ECR = East Coast Road (동해안 도로)는 어디야?첸나이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Adyar River를 기준으로 첸나이 남쪽 지도를 보면 왼쪽에는 첸나이 공항, Adyar River 아래에는 긴디 국립공원과 피닉스 마켓 시티가 있습니다.그리고 ECR 도로는 해변을 따라 남북으로 있는 오른쪽 분홍색 박스 안에 노란 도로를 말합니다.
왼쪽에 나란히 있는 황색의 OMR도로가 두차선 모두 8~10차선의 산뜻한 정비된 도로라면 오른쪽 ECR도로는 두차선 모두 4차선 정도로 옛날부터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온 정비되지 않은 번잡하면서 지루하고 복잡한 좁은 차도입니다. ECR도로와 해변 사이의 단독 고급 주택가 형성 요즘은 해변을 따라서 개인 수영장이 딸린 단독 주택 고급 주택이 많이 지어졌고, 남에게 그 지역이 확장되어, ECR도로, 해변 지역이 첸나이의 아버지 마을에 되는 것 같아요.프랑스의 친구도 ECR수영장이 딸린 단독 주택에 살고 있지만 집세가 3렉…한국 돈으로 집세가 500백만 원이나 되는 집에 살고 있었습니다. 외국인이 ECR해변의 주택에 많이 거주하기 시작하여 ECR도로변에 편의 시설과 레스토랑, 그리고 수입 상점이 하나 둘 늘어날 것 같습니다.ECR도로에 안마 나나(Amma Naana)오픈, 아직 구글 맵에는 표시되기 전인 것 같아요.
위치를 제가 표시해봤는데 마드라스 베이커리보다 더 남쪽으로 내려가시면 왼쪽에 3층 건물이 있습니다. (2022.11.28 구글지도보기) https://goo.gl/maps/J6hCRGP7K8RXUyEH6
AMMANAANA·5121,1stMainRd,WorkersEstate,Neelankarai,Chennai,TamilNadu600115인도★★★★★·식점goo·goo.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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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MANAANA·5121,1stMainRd,WorkersEstate,Neelankarai,Chennai,TamilNadu600115인도★★★★★·식점goo·goo.gl인도적이지 않고 건물 디자인과 조명도 예쁘죠? 이제 지루하고 오래된 것에 익숙해질 것 같은데, 저 정도 깨끗하고 정돈된 건물에 들어가면 그렇게 마음이 편안해지지는 않습니다. 아마 나는 아직 인도적인 풍경과 지루하고 오래된 것이 너무 불편한 것 같아요.인도적인 일에 언제쯤 익숙해지고 아무렇지 않을까요?1층 : 수입품 2층 : 인도제품 + Meat Market 3층 : 공산품으로 정리되어 있었습니다.이 모던한 계산대라니… 특별 감동이죠.숨은 그림을 찾는 기분으로 눈을 크게 뜨고 한국제품을 찾는 1층에서 본 Korea 상품+내 눈에 들어온 상품~라면컵면, 컵라면.볶은 김치김밥용 김저는 이 과자가 진주라고 써 있고 제 입맛에도 너무 잘 맞아서 보지도 않고 made in korea라고 생각했거든요.어느 날 ASA 수영하러 토요일에 학교에 가서 수영할 언니를 기다리던 미국 아기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수영장 물기에 미끄러져 바닥에서 쿵~ 하고 넘어졌거든요.과자를 먹으면서 언니를 기다리라는 뜻으로 “트라이코리안 라이스 스낵”이라고 아이에게 진주 과자를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미국 아버지가 견과류 앤 델리셔스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자기도 사먹으면 봉지를 꼭 챙겨가더라고요.그래서 저도 날려줬어요. “유캔 바이 잇 인 아마존~” 그리고 그날 집에 돌아와서 저는 과자 뒤에 써있는 “made in Vietnam”을 발견했습니다.그 미국 아버지가 “made in Vietnam”을 발견했을까요? 그래서 혼자 생각했어요.중소기업인 한국 회사가 베트남에 가서 베트남 쌀을 이용해서 만든 과자가 아닐까…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것을 제가 혼자 고민하는 이유는 미국 아버지한테 메이드 인 코리아라고 했으니까.저기 보면 봉지에 코리아, 진주, 군떡 이렇게 써 있는데…;;;빼빼로의 원조인 화과자 pocky.아이들 학교 간식에 싸주면 좋아할 것 같아요.저 치토스는 어디서 만든 것 같아요?”메이드 인 사우디아라비아” 저것도 순수한 한국 과자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오리온 초코파이 근데 저 수박맛 초코파이 뭐였지? 저는 개인적으로 수박바를 정말 싫어해요.수박맛 초코파이를 여러분들이 시도해 보시고 맛이 어떤지 말씀해 주세요.2층으로 올라가시면 오른쪽에 Meat Market이 있습니다.문을 열고 들어가면생선도 팔고.닭백숙을 해 먹을 치킨을 한 마리 샀어요.치킨 한 마리는 “One whole chicken”이라고 해주세요.치킨 구워먹는 닭도 11개나 샀어요.닭다리 달라고 할 때 자신의 허벅지를 치면서 ‘chicken leg’이라고 하지 마세요. ‘Give chicken drumsticks’ 이렇게 말해주세요.www점원이 먼저 칼집을 내줄까?”라고 물어봐서 느낌으로 “OK”라고 했는데 “칼집”을 영어로 뭐라고 했는지 기억이 안 나요.찾아보니 knife sheaths라고 검색됩니다.닭다리 굽는 법을 알고 칼집도 넣어주는 센츠 있는 인도 직원아! 그리고 이 인도인 직원의 영어 발음이 좋아요! 제가 본 그 인도 직원이라면 여러분도 느끼실 거예요.3층에 가면 각종 공산품들이 있었어요.종이컵, 일회용 접시도 있고베이킹 용품도 있습니다.한국에서는 당연한건데 인도에 와서는 이정도가 되어도 감사함을 느끼네요.조금만 좋아도 기쁨을 느끼는 인디아라이프~ ECR암마나나 한번 구경해보세요~베이킹 용품도 있습니다.한국에서는 당연한건데 인도에 와서는 이정도가 되어도 감사함을 느끼네요.조금만 좋아도 기쁨을 느끼는 인디아라이프~ ECR암마나나 한번 구경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