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ott 플랫폼의 대장주라고 할 수 있는 넷플릭스의 실적 발표가 있었다. 좋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가입자 수 둔화로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20%가량 하락했다.
미국 기술주에 투자하면서 느낀 사항이지만 역시 하락폭이 장난이 아니다.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지만, 성장성의 둔화로 20% 하락한다는 것은 일반투자가로서 생각하기 어려운 부분이다.만약 미국의 기술주나 성장주에 투자한다면 이런 부분은 반드시 염두에 두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본인은 안전하게 미국 대형주에 투자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주식시장에서 이런 일은 종종 발생한다.
OTT 관련주의 넷플릭스 주가 및 실적 분석에 들어가기 전에 친구가 기술주와 성장주의 차이에 대해 물어봤는데 이 부분에 대해 간단히 생각을 정리해서 진행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미국의 기술주 및 성장주는 같은 범위내에 있다고 생각한다.우선, 기술주와 성정주는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 같은 회사를 의미한다. 실제 순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매출이 증가하고 손실 규모가 감소하면 성장주로 판단한다.이 때문에 기술주와 성장주를 구분해 투자하기는 어렵다. 전문가 집단(증권사 애널리스트 등)은 세부적으로 구분할 방법이 있겠지만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기술주와 성장주가 같은 분류 범위 안에 있다고 보고 투자할 만하다.
중요한 사실은 미래 성장성이 둔화된다면 미국 기술주의의 경우 주가 하락폭이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것이다. 반대로 상승할 때도 뭐지? 싶을 정도로 움직임이 거세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배당주, 기술주(성장주) 투자에 대해 생각을 정리하겠지만, 나의 경우는 분산 투자 개념으로 나누어 하고 있다. 이부분은나중에그이유에대해서생각을정리하면서복기해야될것이다.간단히 위험 분산 차원에서 배당주와 기술주에 대해 분산투자를 하고 있지만 내부적으로 포트폴리오의 비중은 결정할 수 없어 다만 상황에 따라 투자를 하고 있는데 이 부분도 정확하게 방향을 잡아야 한다.
- OTT관련주 넷플릭스 주가
출처: 인베스팅닷컴, 넷플릭스 주가-넷플릭스 주가: 397.5(2022년 1월 24일) 1월 20일, 넷플릭스 4분기 실적 발표가 있었는데 단 하루 만에 주가가 20%가량 폭락했다.
순이익이 발생하고 있는 미국 기술주이지만 단순히 성장성 둔화 때문에 이런 주가 하락이 있었다. 나처럼 넷플릭스 투자 시기를 놓친 투자자들에게는 기회일 수 있지만 이런 폭락장에서는 쉽게 매수하기 어렵다.
특히 금리 인상, 양적긴축 시나리오가 있는 상황에서 과감하게 투자하기가 좀 두렵다. 물론 투자를 하고 싶지만 아직 희망인수 단가는 아니어서 대기 중이다. 이전에도 인수 희망가격을 너무 낮아 인수하지 못했지만 같은 상황이 생길까봐 걱정이다.
- 신규 가입자수가 시장 컨센서스에 이르지 못했다.- 애플TV, 디즈니플러스, 아마존프라임, HBO Max 등 OTT 플랫폼 관련주의 경쟁이 치열해 성장성에 문제가 있다.- 달러 상승으로 매상고와 이익이 감소할 가능성도 있다.- 인플레이션으로 월 사용료 인상으로 가입자가 더욱 둔화될 수도 있다.(반대로 인플레이션 비용은 일정 부분 소비자에게 전가할 수 있다) 지속적인 콘텐츠 확보로 인해 투자비용이 매출 혹은 이익 증가보다 더욱 증가할 수 있다.
- 이들 사항이 현재 시장에서 넷플릭스를 바라보는 시선이다.일단 듣고보니 맞는 말 같기도 해.
- 실제로 넷플릭스를 쓰는 주변 사람들을 보면 액수가 인상되더라도 해지 계획은 아직 없는 것 같다.문제는 신규 가입자의 경우 다시 생각할 모양이다. 그리고 넷플릭스 가입자들의 공통적인 말은 볼 거리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소비자의 수요가 매우 빠르거나 새로운 것을 원하지만 넷플릭스가 그런 부분을 따라잡지 못하는 것 같다. 나 같은 경우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를 매우 좋아하지만 비슷한 생각이다.
- 좀 이상한 말 같지만 보고 있지만 볼 게 없다.”
- 2) 넷플릭스 실적발표 (20년 4분기)
인베스팅닷컴 – 매출: 77.1억달러-EPS: 1.33$
넷플릭스의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였다. 전 분기 대비 하락했지만 작년 동기 대비 상승해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좋은 실적을 발표했다.
그러나 4분기 신규 가입자 수는 828만 명으로 넷플릭스와 시장 기대치를 모두 밑돌았다. 기술주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지속적인 성장에 의문이 생긴 것이다.
더욱 심각한 사항은 넷플릭스가 2022년 1분기 신규 가입자 예상 수치를 매우 낮게 발표했다는 점이다. 회사가 시장 기대치보다 신규 가입자 예상수를 낮게 발표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시장 기대치 590만 명, 넷플릭스 약 250만 명 예상)
- 2022년 1분기 예상 매출: 79억달러, EPS는 22
- 넷플릭스가 발표한 1분기 예상 실적을 보면 일단 전 분기보다는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보다는 감소한 예상치다.보수적으로 잡는지 잘 모르겠지만 2021년보다 2022년에는 실적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부분은 예측할 수 있다. 물론 엄청난 히트작이 나오면 단기간에 분위기가 역전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 * 넷플릭스 주식을 포트폴리오에 넣고 싶지만 결정을 쉽게 내릴 수 없다.
- * 미국 수출업체 입장에서 달러 강세는 오히려 매출과 이익 감소로 이어지지만 넷플릭스의 경우도 예외는 아닌 것 같다.
- * 처음엔 가입자만 확보하면 되는 줄 알았지만 지속적으로 콘텐츠에 투자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 내가 생각했던 플랫폼 관련주의 특성과 조금은 다른 것 같다.즉, 플랫폼에 가두는 것만으로 수익이 발생한다고 생각했지만, 컨텐츠 투자 비용이 꽤 많은 것 같다.이 부분을 계속 체크해 봐야겠다
- * 지금 인수하면 두려움을 떨치고 저가 매수에 성공한 현명한 투자자인지, 떨어지는 칼을 쥔 무모한 투자자인지 판단할 수 없다.확신이 없어. 선발대라도 보낼지 그것마저 아까운지 오늘 중으로 결단을 내려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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