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네요. CD 학생 의자에 책상 의자를 추천하는 T25 좌판을 교체해 줬어요.사진, 글 @비주언니
안녕하세요, 비주입니다.~^^이번에 아이들 책상의자를 이번에 다 바꾸려고 알아봤는데 둘째꺼는 작아서 바꾸려고 했어요.첫째 아이는 책상의자가 추천하는 CDT25를 6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난폭하게 써서 그런지 아니면 원래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좌판 커버가 다 벗겨져서 바꿔야 하나 싶었어요.아직 공부 중이라 학생 의자로 해야 하나 싶었는데 아이가 물어보니 의자 괜찮다고 해서 의자 커버만 씌우지 않는지 보고 한번 검색해보니 좌판을 교체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CD에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구입했어요.
저희도 이번에 처음 바꿔서 몰랐는데 커버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그냥 좌판을 교체해야 했어요~^^ 상판 가격은 3300원에 배송비 별도 38,500원입니다.ㅋㅋㅋ 너무 부끄럽지만 이렇게 다 깨졌어요. 다른곳은 아직 괜찮고 사실 바꾸기 아까워서 검색해봤는데 검색해보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역시 아무거나 검색에서 ㅎㅎ) 아까는 제가 커버를 덮고 리모델링을 해드릴까 했는데 사실 의자라 앉아서 가만히 있는것도 아니고 움직이게 되고 학생의자라 오래 앉아있으면 금방 부서질것 같아서 좌판교체를 해줬어요. CDT25 좌판교환방법솔직히 방법까지는 아니에요. 그냥 힘으로 위판을 힘껏 빼주면 돼요.제 힘으로는 안 되고 신랑이 했어요.제거했을 때는 이런 모습이에요~ 검은 기둥 보이시죠? 여기 상판 홈에 맞춰서 눌러서 넣어주세요. 밀어서 끼울 때도 힘이 필요해요.그렇게 완성된 CDT25 학생의자~ 완전히 새로운 상품이 됐죠? ㅎㅎㅎ 빨리 교환해줄걸 그랬어요~ 의자 뭐 사야할지 계속 고민했는데 ㅎㅎ 그리고 애들이 하나 좋아하면 뭐 바꾸는게 싫어서 같은걸로 사줄까 했거든요.만족, 만족, 대만족~~ 더 집중해서 공부하고 싶네요. 푹신푹신한 책상의자나 학생의자가 추천하는 T25를 가지고 계시다면 가죽커버 좌판은 이렇게 바꾸면 됩니다.기존 상판은 분리수거해야 하니까… 플라스틱 부분과 면 부분은 다 떼어내고 분리해서 폼은 단단하게 굳어져요.그 후 폼은 단단히 굳어서 쓰레기 봉투에 넣어 버리고 플라스틱은 재활용 분리수거로 버려주세요.그리고 둘째 아들 책상의자도 사줬는데~ 야 바퀴가 앞쪽에만 있는 걸로 해주셨네요. 확실히 움직임이 적기 때문에 괜찮을 것 같고(물론 더 써봐야겠지만)그리고 패브릭이라 관리가 안 될 것 같아서 방석을 하나 깔아줬어요 물론 이게 그렇게 큰 의미가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낫다는 마음으로~ 그리고 마음을 비우고 있어요.그 앞에 의자도 물감이나 뭐 잔뜩 묻혀서 사실 이거 하나 사서 신랑 의자로 할까 아이 의자로 할까 사용해보고 결정하려고 했는데 아이한테 더 맞더라구요~ 높낮이 조절이 안 돼서 기본 사이즈가 좀 작아서 아이가 쓰는 걸로 하고 신랑 의자는 다시 찾아볼게요~^^인스타 : @bijou.living인스타 : @bijou.li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