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괴물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TV캡처
네이버 저는 사전 정보는 전혀 없고 그냥 포스터 같은 느낌으로 저 둘 중 누군가 괴물인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괴물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이 1화부터 궁금한 건 없어. 정말…16부작은 언제 다 봐! 저는 지금 알고싶어요!! 라고 외치며 차분히 보기 시작했어요. 라고 하기 위해서는 매일, 아, 결론부터 볼까요?웃었습니다. 드라마를 볼 때 궁금해서 결론만 보는 사람은 접니다.하지만 참고 드라마를 즐겼습니다. 정말 1화부터 계속 신경 쓰이는 드라마입니다.이 드라마 왜 지금 봤을까 생각해!!1회부터 16회까지 그 긴장감이 대단한 드라마. 누가 괴물인지, 어떤 사람이 범인인지, 왜 괴물이 되었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드라마 OST도 정말 좋아해요. 연기 구멍이 하나도 없고! 악마 판사 이후로 또 대단한 드라마를 만났네요! 신하균 씨 정말 연기가 훌륭해요. 여진구 배우는 정말… 아기 때부터 봐서 그런지 아직 아기 같아요. 조금 아쉬운 부분이긴 했어요. 너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배우 둘이 붙으면 좀 더 어린 느낌이 들거든요. 뭔가 이만큼 컸구나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연기를 잘해요~! 일단 멋있어요 웃음 그러면 되는 거죠. 군대 다녀온 여진구 배우가 정말 궁금했어요. 탄탄한 연기력의 다른 배우들도 이 드라마에 몰입하게 만든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주원아 밥 잘먹고 잘자고 똥 잘싸고 고생많아요 한주원의 경위.1편과는 다른 것이 편해진 두 사람의 표정. 마지막 대사 너무 좋았어요 그 긴 여운이 정말 오래가는 드라마였던 것 같아요.
퀸즈건비트 2020.10.23 7부작
얼마만에 본 미국 드라마인가요?넷플릭스라는 것은 정말 좋은 플랫폼입니다. ㅋㅋㅋ 대학교때 프리즌 브레이크 어둠의 경로로 많이 다운받았는데! 그땐 친구들이랑 다운받아서 돌려봤는데… 추억… 호흡이 긴 미드는 이제 잘 안보게 되더라고요. 한국의 16부작도 힘들지만… 시즌이 계속되는 애들은 집중이 안 되고… 퀸즈 개빗은 7부작 짧은 드라마예요. 원래 원작을 각색할 때 영화화하려고 했는데 실패로 끝났대요.이건 시즌2가 나왔으면 하는 드라마였는데 퀸즈건빗 시즌2는 없다고 감독님이 말씀하셔서
단순한 체스 드라마가 아니기 때문에 체스를 몰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보고 있으면 체스가 궁금하거든요. 체스 드라마 정말 신선해 초등학교 때 이후로 안 해봤네요 체스 드라마라고 생각해서 볼 수도 있지만 체스 천재인 주인공이 어떻게 세상을 헤쳐 나가는지에 대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들이 이해할 수 없는 세상을 사는 주인공 내면의 감정을 잘 표현했어요.
넷플릭스 퀸즈 개빗 비하인드 스토리 중. 매력적인 여주인공 너무 예뻐요. 애니 어테이라지는 정말 이 퀸즈건빗이라는 드라마에서 매력적입니다. 웃는 모습도 시원한 눈빛도 그 큰 눈에서 정말 다양한 감정이 느껴집니다.
불행을 딛고 이겨낸 모습의 마지막 부분. 베스의 다양한 의상들도 모두 그녀의 감정선을 따라 제작됐다고 비하인드에 나오네요.수수한 복장에서 화려해지고 다시 체스에 세계에 정착했을 때 체스 퀸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흰색 의상을 입혔다니 정말 그녀의 삶을 잘 나타내준 것 같아요.짧지만 강렬하게 드라마를 본 것 같아요. 저한테는 딱 좋은 길이의 드라마였어요. 그녀의 인생을 짧게 들여다본 것 같기도 했어요. 체스에 대해서도 조금 알게 된 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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