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수롭지 않게 여기기보다는 축농증 코막힘

축농증 코막힘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보다는

인체는 신비롭다는 말처럼 우리 몸은 여러 부위와 기관이 작동하면서 살 수 있는데요. 그래서 우리 몸에는 아주 다양한 질병이 찾아올 수 있고 어느 한 곳에 문제가 생겼을 때 다른 곳에도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곤 합니다. 그 중에서도 코는 얼굴 한가운데 위치하고 입체적으로 높이 솟아 있습니다. 그래서 시각적으로 더 자주 눈에 띄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우리가 숨을 쉴 때, 냄새를 맡을 때 주로 활용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실상 숨을 쉴 수도 있고 냄새는 맡지도 하루도 안 할 날이 없기 때문에 코는 매일 쉬지 않고 일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바이러스와 같은 유해한 물질이 침투해 공격을 해올 가능성도 높고, 이런 영향으로 내부에 염증이 생기면 축농증 코막힘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기도 합니다.

축농증에 대해서는 이제 알레르기성 비염만큼 모르는 분은 거의 없을 것 같은데요. 이는 다른 용어로 부비강염이라고도 하는데, 비염은 콧속 점막에 염증이 머물러 있다면 부비강염은 우리 얼굴 뼈 내부에 빈 공간인 부비강에도 염증이 퍼져 고름이 가득 찬 상태를 말합니다.

이처럼 두 질환은 하나의 연결선상에 놓여 있는 바비염에 대한 예방 및 조치부터 제대로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콧속에서는 쉬지 않고 호흡을 하면서 공기만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이 안에 섞여 들어오는 수많은 물질들이 침투하게 됩니다. 이런 것들 중 특정 물질에 의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콧속 점막에 염증을 유발하게 되었을 때 알레르기 비염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코에 문제가 발생하면 평소에는 편안하다 느껴졌던 숨을 쉬기가 불편하다고 느끼게 되며, 흐르지 않던 콧물도 줄줄 흘러내리는 것은 물론 증상이 심해질수록 머리까지 아프고 내부 점막에서 생성한 분비물이 목까지 넘어가면 이로 인한 이물감과 통증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호흡의 경우는 염증이 생긴 코 내부의 연약한 점막에 가해지는 자극이 심해질수록 자신의 몸을 비대하게 부풀려 호흡의 길을 좁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봐도 콧구멍 속 공간이 좁아 보이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런 문제까지 발생하면 얼마나 좁아질지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위 상태의 경우는 분비물의 색상이 투명하고 점도는 옅은 양상을 보입니다. 축농증의 코막힘이 심한 상태라면 그 색이 노란색이나 연두색을 띠고 점도는 짙어집니다.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한 머리 통증은 물론 얼굴 뼈 속에도 고름이 가득 차 이 부근에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에 대해 잘 모른다면 이 모든 것을 단지 감기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기에 보통 감기에 걸리게 되면 아무리 오래 걸린다 해도 2주가 넘지는 않습니다. 바로 이런 점에서 호흡 시 어려움이나 콧물, 기침, 가래, 두통, 인후통 등의 증상이 지속성을 갖고 장기간 발현되고 있다면 이러한 콧속 질환을 의심하여 꼼꼼히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이때 증상 자체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동반한 다른 질병은 없는지, 혹시 알레르기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닌지 등 세부적인 사항을 파악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알레르기의 경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 모른 채 살아가는 경우가 많아 크고 작은 불편을 감수하고 지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건강은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살아가는 동안 반드시 신경 써야 하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질병은 언제 찾아와도 우리 몸에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으며, 특히 아직 성장이 끝나지 않은 어린 아이들에게 찾아오는 경우라면 보다 심각하고 복합적인 문제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콧속에 큰 작은 문제가 생기고 호흡이나 후각감각 등 여러 기능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증상 자체만 보면 감기 정도로 가볍게 느껴질 수 있지만 지속되는 기간이 결코 짧지 않기 때문에 이로 인해 정서적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도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콧물이 줄줄 흐를 때는 혼자 있어도 코를 푸는 데 힘들고 불편한 점이 많은데, 타인과 함께 있는 공간에서는 다른 사람의 시선까지 신경쓰여 곤란할 수 있으며, 이러한 영향으로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어디가 아파도 그것만으로도 정서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는데요. 어린 아이들이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되면 공부시간이나 놀이시간에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고, 심술궂은 친구들이 항상 콧물을 흘리면 놀림을 받아 마음에 상처가 날 수 있으며, 밤에 자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숨쉬기가 답답해 깊이 잠들지 못하고 성장에도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자녀의 상태를 보면 축농증 코막힘이 심해지고 있어 콧물의 양이 많은 것은 물론 색상도 투명하지 않고 노란색이나 연두색을 띠며 점성도 끈적거리는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까? 아이가 숨을 쉴 때 유독 거친 숨소리를 내뱉거나 목이 답답한지 자꾸 헛기침을 하거나 머리가 아픈지 눈살을 찌푸리는 등 괴로움을 호소하고 있다면 오늘 살펴본 것처럼 가볍게 여길 것이 아니라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질환에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 및 재발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약해져 있는 신체의 면역력을 튼튼하게 보강할 수 있는 돌봄의 도움을 받아 꾸준히 관리에 노력을 기울여 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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