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전환으로 BTS를 너무 사랑하는 아미들을 따라갔고, 방탄 데뷔 6주년 컵홀더 이벤트 카페 투어를 했다.
와우!!! 유일한 사진을 찍은 카페 너에게 가겠다의 내부 모습.
그래서 국내 아이돌을 좋아하는 것 같아.
그리고 평일인데도 둘러본 몇몇 카페에는 BTS 팬들이 모였고, 테이블에는 친한 팬들이 모여 앉아 BTS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멋져 보였다.
<너에게 간다>에서 구입한 방탄 스티커를 붙인 딸기우유와 특전으로 함께 받은 컵홀더, 포토자석, 포토카드 해외 연예인, 그것도 SNS를 하지 않아 작품활동이나 파파라치컷이 없으면 감감무소식인 영국 배우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정말 부럽고도 억울할 정도였다고 한다.( ´ ; ω ; ` )
또 지난해 가을에 가보지 못한 히들스턴 온리전이 아쉬웠다. 올해 히돌온이 열리면 무조건 참가해야지~!!!
마음 같아서는 연극 끝나기 전에 런던 해롤드 핀터 극장에 가서 Betrayal도 관람하고 스테이지 문에서 희들씨 만나서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고 싶고.
https://twitter.com/eternit y3m41/그럼 나도 그런 눈으로 봐주겠지? ♡♡
또 희돌씨가 참가한다는 6월 상하이국제영화제에도 가고싶은데..(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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