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데치기 좋은 채소 반찬 브로콜리 세척 초벌브/로/콜/리 1송이 소금 1.5스푼 식초 1스푼 데칠 때 물 1.5리터 얼음 채소.반찬을 가져오려고 했는데 오랜만에 브로콜리 1개를 장바구니에 넣었어요.아삭아삭한 식감에 매콤달콤한 맛까지!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재료거든요.여기 다른건 필요없고 초장만 있으면 OK!한 접시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은 시간문제 🙂
보이게 푸릇푸릇한 거 하나 준비했어요.몸체 부분이라고 하면 되나요?그 부분이 까맣고 감자칼로 예쁘게 손질해 준 모습입니다.
그냥 맛보기보다는 브로콜리 세척을 위해서 지금부터 40분 정도 더하는 과정이 있어요.
먼저 물 2리터 정도를 준비하시고 굵은 소금 한 모금 잘 풀어주신 다음 보일 수 있도록 동그란 모양을 아래로 향하게 넣되 대신 물 위에 뜨지 않도록 집게 등을 활용하여 고정시킵니다.이대로 약 30분 소금물에 담가주세요.
그러면 우리가 모르는 이물질 등이 밖으로 배출될 수 있습니다.다행히 예쁘다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하는 모습입니다.
그러면 먹기 좋은 크기로 대부분 윗부분을 자릅니다.
이렇게요. 둥근 부분도 여러 가지로 자른 다음 2~3등분으로 만들어 준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2리터 정도의 물을 준비하시고 식초를 한 숟가락 넣고 잘 섞어주세요.그다음에 먹기 좋게 썰어놓은 브로콜리를 다 넣고
둥둥 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위에 채반 같은 것을 눌러 식초물에 푹 담근 후 10분 정도 담가줍니다.이렇게 브로콜리 씻는 방법이 거의 다 된 모습입니다.
그 후 흐르는 물에 두 번 정도 헹군 후 소쿠리에 놓은 모습입니다.
1.5리터의 물에 굵은소금 0.5스푼을 넣고 물이 부글부글 끓으면 씻어둔 부.로.콜.리를 모두 넣고
센 불로 1분 정도 가볍게 데쳐줍니다.더 이상 삶으면 수용성이기 때문에 좋은 게 다 빠지니까 골고루 섞어가면서 빠르게~ 파랗게 데쳐주세요.
그 후 찬물에 2번 정도 헹군 후 마지막에는 얼음물에 후끈!! 잔열이 모두 빠질 때까지 충분히 식혀주시고 3~4개씩 한번에 체를 걸러 물기를 살짝 잘라주시면 브로콜리 삶기 완성!! 푸르스름한 느낌이 그대로~ 아삭한 느낌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접시에 담은 모습입니다.여기 다른 건 필요 없어요.초고추장만 있으면 맛있게 맛볼 수 있대요.
식감은 살리고 맛보려면 1분 이상 삶으면 녹기 때문에 시간을 재서 데치는 것이 좋습니다.그 후에는 찬물로 충분히 샤워시켜 주세요.마지막 남은 물기를 다 털어주면 더 식감이 좋아요.
몸에 좋은 채소 반찬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게 이거잖아요!항암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고 비타민C가 레몬의 2배로 감기 예방은 물론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웰빙식품~ 그래서 더 신경 쓰게 되는 것 중 하나입니다.다만 세척 과정을 잊지 않고 관리하시면 더욱 건강하게 맛볼 수 있으니 잊지 마시고 소금과 식초를 활용하여 맛있게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