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성 난청, 한방치료에 대해 알아보자! – 대구한의대한방병원 안이비인후과

안녕하세요 대구한의대 한방병원입니다.오늘은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이지만 쉽게 질환임을 깨닫지 못하는 대표적인 질환인 ‘돌발성 난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돌발성 난청이란 무엇이며, 대표적인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돌발성 난청은 갑자기 발생한 이유가 없는 난청으로 소리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주로 30~5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일반적으로 이명(이명)과 성훈(현기증), 귀충만감(귀속이 막힌 증상)을 동반합니다.언뜻 보기에 메니에르 증후군과 비슷하지만, 몇 가지 검사로 감별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아침에 자다가 눈을 뜨면 한쪽에서 휴대전화 알람소리가 잘 안 들려요. 이상한 기분으로 일어나려고 하면 현기증이 나고, 조금만 더 누워 있으면 현기증은 가라앉습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 천천히 움직이기 때문에 어지럼증은 조금 덜하지만 한쪽 귀에서 소리가 나는 것 같고 소리도 잘 들리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돌발성 난청 환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돌발성 난청, 자가진단법, 대한이비인후과학회에서 가르치는 난청 자가진단법 10가지로 이 중 3가지 이상 해당하는 경우 난청을 의심하고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 전화 통화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동시에 2명 이상의 사람과 대화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TV 소리를 너무 크게 내서 주변 사람들이 불평한 적이 있다.- 대화를 이해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시끄러운 장소에서 소리를 듣는 데 어려움이 있다.- 다른 사람에게 한 번 더 반복해서 말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한다.- 대화하는 많은 사람들이 중얼거리는 것처럼 보인다.-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오해해 부적절하게 반응할 수도 있다.- 아이나 여성의 말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남의 말을 잘못 이해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도 한다.

돌발성 난청, 발생 원인은?

한방 의학에서는 신장의 극히 정미한 기운이 귀에 가서 사람이 들게 된답니다. 즉 난청이 발생하는 이유는 신장의 기운이 귀에 제대로 가지 않는 때문입니다. 이유는 가장 흔한 것은 스트레스와 피로입니다. 실제로도 돌발성 난청 환자가 극도의 피로와 스트레스 후에 발생했다는 경우가 많습니다.그 다음이 적절치 않은 식사 습관입니다. 과거에는 음주를 많이 하거나 기름진 음식을 과잉 섭취하는 것에 기인하는 것이 많다고 말했지만 현대에도 이와 비슷한 사례가 진료실에서 많이 보입니다. 또 이와 비슷한 사례로 잘못된 식습관에 의한 대사 질환의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의 경우도 돌발성 난청을 발병할 확률이 일반인에 비하여 높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다음에 큰 병이나, 귀 병이 발생하고 신장의 기운이 약해지고 있으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현대에서는 만성 중이염의 환자에게서 중이염이 호전된 후에 돌발성 난청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돌발성 난청, 치료 기간은?돌발성 난청으로 난청은 약 30% 정도는 완전히 회복되고 30% 정도는 불완전 회복, 나머지 30% 정도는 회복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약 60% 정도의 환자에서 난청이 회복되지만 대부분의 경우 2주 이내에 가장 많이 회복되고 이후에도 1~3개월에 걸쳐 회복됩니다. 그러나 2주 이내에 회복되지 않으면 오래 지속되거나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발병 후 3개월 이내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당연히 치료가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현훈은 며칠에서 2주 이내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어지럼증의 정도도 그렇게 심하지 않습니다. 이명의 경우는 훗날 후유증의 형태로 오래 남아 불쾌감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돌발성 난청, 한방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나요?대구한의대 한방병원 이비인후과 한방치료 문의는 053-770-2107로 언제든 문의해주세요!귀은 다른 감각 기관과 달리 고막의 뒤편은 뼈로 둘러싸였고, 혈관이 적은 분포하고 있어 치료가 쉽지 않은 부위입니다. 한방에서도 그 치료가 쉽지 않다고 고전에서 언급했으며 오랫동안 안정된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서양 의학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치료로는 소염제, 혈액 순환 개선제, 항 바이러스제, 부신 피질 호르몬제 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치료법도 다양하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우선 침 치료는 예의풍, 귀문 청궁, 태양 같은 귀 주위의 혈을 많이 씁니다. 이들 혈은 평소 자주 지압해도 돌발성 난청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혈입니다. 인사 바람은 귓불의 바로 뒤에 우묵한 곳에서, 이명, 난청 현 이사오, 구강 질환, 안면 마비 등으로 자주 쓰이는 혈입니다. 이문, 청궁은 귀과 얼굴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혈에, 이명, 난청, 중이염, 외이도염 등의 귀 질환에 자주 쓰이는 혈입니다. 태양은 귀과 눈썹을 연결한 선의 중간 정도가 되실, 귀 질환과 머리의 안면부 질환 치료에 중요한 혈입니다. 뜸 시술도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뜸을 통해서 온기가 귀 주변의 임파선과 혈관을 자극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흥분한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기대됩니다. 다만, 이 때는 화상을 하지 않도록 시술에 주의해야 하는데 화상을 위해서라도 집에서 개인적으로 하기보다는 주변의 한방 의원에서 치료를 받는 편이 좋습니다.약은 주로 인삼, 복령, 용 뼈, 털 레이, 사와 사찰, 당나라 귀, 천궁 등의 약재가 사용됩니다.이들 약제는 신경을 안정시키고 신장을 기운을 북돋우는 효과가 있습니다. 증상에 응하고 복수의 처방을 가감하여 사용합니다. 이때 사용되는 약제는 대부분 약리학적으로 항산화 작용, 항염증 작용, 항 바이러스 작용, 혈액 개선 등의 효과를 갖고 있었고 이것은 서양 의학에서 쓰이는 약물과 유사한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약은 단순히 약리학적 의미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각 환자 개인의 증상에 의해서 다양하게 바뀔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자 한의학 치료의 중요한 핵심입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시호가 용골모료탄, 오령 산, 반 강 백출 천마탕 등을 써서 좋은 효과를 거둔 사례가 많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10년 이상 전부터 돌발성 난청을 치료한 증례 논문이 다양하게 발표되고 있습니다.돌발성 난청의 가장 중요한 점은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입니다.갑자기 발생한 난청은 반드시 빨리 인근 병원이나 한방병원에서 조기에 진단을 받아 치료를 시작해야 앞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관련 질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나 진료를 원하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대구한방병원 내이비인후과 053-770-2107로 연락주세요!대구한의대부속대구한방병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136 대구한의대부속대구한방병원대구한의대부속대구한방병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136 대구한의대부속대구한방병원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