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M엔터테인먼트 함기성 팀장입니다.
오늘은 가요계 요정 엄지공주라고 불리는 실력파 가수 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가수 페스티벌 시즌이 다가오면서 많은 분들이 벌써부터 들뜬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렇게 따뜻하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날씨에는 감성적인 발라드가 떠오르게 되고, 이를 중심으로 듣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가장 대중적인 여성 발라드 가수 하면 딱!떠오르는 인물이 있나요?아마 다양한 분들이 떠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벤 씨라고 할 수 있어요.
벤 씨는 멜로디와 가사가 감성적이어서 지금 같은 시기에 플레이리스트로 정해놓고 듣기에도 딱 좋잖아요.
벤 씨의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노래는 ‘열애 중’인 것 같아요.
열애 중에는 작사와 작곡 그리고 편곡까지 VIP라는 프로듀싱팀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 그 외에도 신용재와 ‘180도’ 곡 등을 여러 가지 프로듀싱을 했습니다.
애인과 헤어진 후의 쓸쓸한 마음을 그만큼 잘 표현해서 아마 거의 다 들어봤을 거예요.
이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받아 2018년 12월에는 ‘180도’를 발표하게 되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이어지는 높은 고음으로 여성분들이라면 한 번쯤 노래방에서 도전해봤을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또한 어느 순간부터 변해버린 연인에 대한 내용을 담은 곡인데 공감할 수 있는 가사이기 때문에 남녀 불문하고 다 들은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 벤 씨의 이 두 곡은 워낙 잘 알려져 있어서 여가수 페스티벌에서도 자연스럽게 합창이 나오게 되잖아요.
그야말로 국민 발라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곡입니다.
그리고 헤어질 때 남녀의 입장을 이야기하는 노래 ‘헤어져줘서 고마워’ 역시 많이 들으셨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말씀드린 이 세 곡이 모두 차트에 들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편이었거든요.
또 벤 씨는 목소리 자체가 감성적이기 때문에 잔잔하고 편안한 느낌의 드라마 OST에도 많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그 중 가장 인기를 끌었던 곡을 하나 꼽자면 바로 ‘호텔 델루나’ OST로 발매된 ‘내 목소리 들려?’입니다.
아이유와 여진구가 출연한 드라마인데 잔잔한 멜로디와 마음이 울리는 가사에 아마 빠져있을 거예요.
오히려 이 노래가 배경음으로 깔렸을 때 드라마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리고 빈 씨가 가장 좋아하는 곡을 하나 꼽으라고 하면 개인적으로 저는 ‘혼술하고 싶은 밤’이에요.
SNS에서도 자주 언급될 정도로 멜로디가 듣기 좋고 가사 자체도 마음을 울리는 단어나 문장이 정말 많거든요.
그 후 최근 빈 씨가 발매한 곡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리메이크를 한 곡을 이야기하면 바로 ‘그 남자, 그 여자’가 있습니다.
아마 이 곡은 바이브 씨와 장혜진 씨의 노래로 알려져 있는데 그 시절에도 정말 큰 인기를 끌었던 곡이기도 합니다.
작사와 작곡 그리고 편곡 모두 류재현 씨가 진행했는데 그때 감성과 지금 감성을 정말 잘 표현해준 곡이에요.
이 곡을 모르시는 분들은 좀처럼 없을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얘기해볼게요.
이처럼 자신만의 스타일로 대중 앞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발라드 가수 벤 씨의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합니다.
우리 YM엔터테인먼트는 대학 축제나 지역 행사 또는 여가수 페스티벌 등에서도 성공적인 무대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공연을 진행하고 싶을 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