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고 뉴스: ‘크레바(KLEVA)’의 가짜 메이드 디파이

안녕하세요

어려운 주식투자를 쉽게 이끌어주는 남자 한기성입니다.

위메이드 디파이 금융사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장위메이드 주가가.

위메이드의 디파이 서비스 ‘크레버’에서는 우리가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우선 디파이 Difi가 뭐지?

D-Fi(Decentralized Finance) 탈중앙화된 금융시스템으로 정부, 기업 등 중앙기관의 통제를 받지 않고 블록체인 기술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금융시스템의 중개자인 은행, 증권사, 카드사 등이 필요하지 않으며 계좌나 카드 등이 필요 없고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블록체인 기술로 예금, 대출, 송금, 투자 등의 금융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담보로 대출을 받거나 가상화폐를 예금에 맡기고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디파이 시장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어요.

http://www.kcmi.re.kr/publications/pub_detail_view?syear=2021&zcd=002001016&zno=1586&cno=5662 □ 디파이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가상자산을 이용한 탈중앙화 금융서비스를 의미하며, 최근 시장규모가 대폭 확대되면서 급부상하고 있음 □ 디파이는 가상자산에 대한 활용도 확대 및 글로벌 규제기관 및 각국 정부의 법적 지위 부여 등에 기인함 □ 중개기관 없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디파이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나, 개방형 블록 www.kcmi.re.kr

https://www.tokenpost.kr/article-75030 기존 금융시장이 정체되는 기간 동안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은 비약적인 성장을 보이며 새로운 형태의 금융시스템과 금융혁신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D-Fi 모델로 구현 가능한 금융업종이 많이 남아 있어 미래 사업을 구상하면서… www.tokenpost.kr

그리고 그런 위메이드의 디파이 서비스가 ‘크레바(KLEVA)’입니다.

위메이드의 크레바는 19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개시 6일 만인 25일 보증금이 4억2천만달러(5,031억원)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고객들은 암호화폐를 예치하고 유동성을 공급하는 대가로 보상(=이자)을 지급받게 됩니다.

그런데 위메이드의 크레바에서 엄청난 양의 암호화폐 출금이 발생한 것입니다.

크레버에 맡겨져 있던 달러 연동 테이블 코인 KUSDT에서 약 600억원 어치가 유출되었는데 해킹인가? 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위메이드 해킹은 아니래요업데이트 테스트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여 이자가 과다 지급된 것입니다.

업데이트 테스트를 실시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일부 자산에 과도한 이자가 지급되는 오류가 발생하였고, 오류를 감지하여 출금 제한 등 추가 피해를 차단하였고, 과다 지급된 이자의 전량 회수를 위한 대응을 즉시 취했다고 합니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자금의 99.41%를 회수했다고 합니다.

위메이드 1/27~1/27 주가 상황

위메이드 11/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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