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20 토코딩 활용능력시험 cos1급 시험 후기 Entry 블록코딩 자격증 COS1급 엔트리 자격시험을 봐왔다.작년 12월에 불합격해서 이번엔 재도전! 저번에도 바빠서 공부할 시간이 없었지만 이번에도 계속 바빠서 전날과 시험날 아침에 기출과 샘플을 풀어보는 것으로 벼락치기를 했다.
시험 장소는 YBM 신촌 CBT센터(YBM어학원 지하 1층) 토요일 14:00시부터 시작되는데 5, 6분에야 도착했다.
저번보다 사람이 적어 귀여운 초등학생들이 1/3등을 했다.
YBMIT 사이트에서 시험은 기출문제와 샘플 유형대로 나오고 난이도는 저번 시험보다 쉽다고 느낀 것은 내가 공부를 좀 해서였을까, 정말 쉬웠을까?
10문제를 50분 동안 풀면 바로 합격 여부를 알 수 있다.
다행히 합격! 아래 그림처럼 보인다. 뭐가 잘못됐는지는 모르겠어.
시험 후기를 남기면
공부는 보통의 엔트리 책 한권을 전부 배운다면, 시험은 무난하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해.다만 시험에는 공식이 있으므로 YBMIY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기출과 샘플을 정답을 보지 않고 풀 수 있는 수준이라면 합격을 예상한다.
시험은 필기가 없고 실기 10문제다.블록코딩을 지문으로 지시했듯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듬을 필요는 없다. 빠진 부분만 메움으로써 꼭! 하라는 것만 그냥 하자 적게 하거나, 더 하면 안 된다.
다음문제로 넘어가거나 풀면 문제를 다시 준비하느라 로딩이 걸리는데 시험시간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실제로 이번 시험에서 가장 문제가 된 것은 두 문제로 블록코딩을 설계하고 재생을 눌러 결과를 확인해야 하는데 재생만 누르면 화면이 멈췄다.감독관을 불러서 확인하면 시험시간만 허비될 것 같아서 일단 다시 풀고 원상복귀 시켜서 블록코드를 다시 넣었는데 재생을 누르면 다시 화면이 멈췄어… 그래서 그냥 제출했어. 두 문제 다
한 문제는 함수를 설계하는 지문이었는데 지문 자체가 블록을 잘못 알려줬다.정상적으로 실행이 안되서 봤더니 A를 B로 알려줬어.. 그래서 그냥 풀지말고 B가 아닌 A로 넣어서 제출..
합격해서 다행이지만 불합격이라면 어떻게 항의해야 할지 시험 내내 고민했다.
블록코딩 1급 시험 중에서는 쉬운 축에 속하는 것으로 생각된다.민간자격증이지만 그래도 하나 있어도 되겠지.
시험결과 확인서는 집에 돌아와 홈페이지에 접속해 확인했다.바로 확인할 수 있다.자격 취득 확인서를 자택에서 출력할 수 있는데요. 뭔가 좋은 재질로 남겨두고 싶어서 자격증 발급신청을 했다.
■ COS시험이란. YBMIT 사이트에서 설명 ↓ COS(Coding Specialist)란? 스크래치 엔트리(블록코딩)에 대한 자격으로 높은 수준의 프로그래밍 활용능력이 있음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COS(Coding Specialist)는 시작부터 종료까지 100% 컴퓨터상에서 실시되는 CBT(Computer Based Test)로 평가방식이 정확함은 물론 시험 종료 즉시 시험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스크래치 Sceatch, 엔트리 Entry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시험은 스크래치를 더 많이 하고, 시험도 더 많다. 나는 스크래치보다 엔트리를 더 잘 활용하기 때문에 엔트리를 골라서 시험을 봤다.
자격 종목은 1급~4급까지 선택 가능하며 1급일 경우 1000점 중 700점 이상이면 합격으로 10문항(실기), 시험시간 50분이다.
1급 기준 응시료는 25,000원, 자격증 발급비는 6000원 별도.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국제IT자격증 www.ybmi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