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스루 시스템 첨단 골프장 자율 주행 카트

©minhphamdesign, 출처 U nsplash

코로나 19 이후 골프장이 점점 첨단화 됩니다.무인 카트에서 드라이브 스루까지 스크린 골프 시스템이 현장으로 옮겨 올 것 같네요.

유명한 프로들이 코스 설명도 해주고 (목소리) 혼자서도 자동 매치해 조이는 플레이를 할 수 있어 시대에 맞게 더 변화하는 골프장이 늘어날 겁니다.

요약

드라이브스루 체크인 프로그램 자율주행 골프 로봇카트 언택트 셀프체크인 아웃시스템

골프장 로봇, 드라이브 스루 등장 … 속속 언택트 시스템 도입 함영훈 기자 [email protected]

현대차그룹의 해비치컨트리클럽 제주는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관람객들이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드라이브스루 체크인 프로그램을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드라이브스루 체크인을 이용할 경우 클럽하우스 내에 입장하지 않고 드라이브스루존에 정차한 뒤 캐디와 만나 바로 라운드를 시작할 수 있다. 18홀 그린피와 카트비가 포함되어 있으며, 9홀 라운드 후에는 차론 도시락이 제공된다. 대나무로 만든 바구니 모양의 그릇을 가리키는 제주 방언 짜롱에는 제주 보리빵과 주먹밥, 음료 등이 담겨 간단한 식사를 대신한다. 라운드 종료 후 프로 사진가가 촬영한 기념사진 1장과 액자 1장을 증정한다. 클럽하우스 내 사우나 라커룸 등의 이용이 포함되지 않아 골프웨어를 착용하고 내부 인테리어가 필수다.

로보트 케디 헤럴드 경제

경북 경주시 불국사 인근에 있는 코오롱가든골프장은 자율주행 골프로봇카트 헬로캐디를 도입해 3월 1일부터 언더텍트 기술기반을 바탕으로 AI 골프카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헬로캐디는 1인 1캐디 역할을 하는 지능형 서비스 로봇으로 이용자를 추적 주행하는 일종의 자율주행 로봇 카트다. 골프백을 싣고 유저(골퍼)를 추적해 이동하며, 코스 정보, 전 팀과의 거리 통지등의 캐디를 대신해 원활한 라운드에 필요한 요소의 언더텍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골퍼들이 카트 이동 시 질질 끌던 불편을 해소하고 라운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추적 주행하는 카트를 통해 도보 이동에 따른 운동 효과를 배가시키며, 셀프 라운드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31절과 헬로캐디 전면 도입을 기념해 절반의 카트비 프로모션을 한시적으로 진행한다.

헤럴드 경제

롯데리조트는 주차장에서 객실까지 바로 입퇴실할 수 있는 언더크트 셀프체크인 아웃 시스템을 롯데리조트 속초에서 도입하기 시작했다.

고원석 롯데리조트 대표이사는 “이번 롯데리조트 속초를 시작으로 향후 리조트 전 지점 및 골프장까지 언더텍트 셀프 체크인 아웃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며 “비대면 서비스 제공을 통해 보다 안전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이미 비대면 서비스를 시작한 곳도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지난해 6월 한림안성CC에 무인화 체크인 및 결제시스템(사진)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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