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중년 배우, 택시 마스크, 갑질, 배우 인생 정말…

1980년에 데뷔한 40년 차 중년 배우의 갑질 소식이 궁금해서 자연스럽게 손이 갔습니다.사실 중년이라고 하기에는 나이가 많죠.60대가 넘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장년에 가깝습니다.야, 이 XX야! 네가 말을 잘하라고! [손님한테 XXX 하고 있어] 자꾸 손가락질하면서 욕을 해도 화가 풀리지 않는지 운전 중인 운전기사를 때리듯 주먹을 치켜들기도 합니다.[A씨 : XX놈아!]함께 탄 일행이 가까스로 제지한 끝에 결국 A씨는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 먼저 택시에서 내렸습니다.운전 내내 고성과 욕설에 시달렸던 택시기사는 모욕감을 느꼈다고 호소했습니다.기사 중

60대가 넘어도 여전히 이런 물의를 빚고 있다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심지어 아이도 연예인이고 이름만 들으면 알 만한 사람이랑 결혼도 앞두고 있는데 이럴 수가.눈물)

비슷한 하루가 반복되는 것 같아도 매일 똑같지는 않아요.지금 하루도 역시 내 인생의 한 조각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술에 취해서… 이제 술에 관대한 세상이 아니에요.이러한 실수가 허용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술로 인해 실수를 할 것 같으면 마시면 안 됩니다.

2007년 슈퍼종업원 폭행 2007년 부동산 여중개인 폭행 2008년 택시기사 폭행 10년 술집 소동

이분의 과거 이력까지 재조명되고 있네요.

성인..19세이상이고 본인의 일은 본인이 결정할 나이라고 정의되어있네요.

본인이 일에 대한 선택과 결정은 혼자서도 가능하지만, 그 일의 책임은 부모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음을 다시 한번 느끼는 하루네요.매 순간 바른 마음으로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어른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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