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산업용 로봇 발주량 증가 호재 미국 산업용 로봇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지 고용시장 상황과 리쇼어링 영향 등으로 로봇 도입을 통한 자동화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5일 미국첨단자동화협회(Association for Advanced Automation, A3)에 따르면 2분기(4~6월) 미국 내 산업용 로봇 발주량은 1만2305대(5억8500만달러 규모)로 전년 대비 25%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출처] THE GURU[더글=윤진웅 기자]미국 산업용 로봇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지 고용시장 상황과 리쇼어링 영향 등으로 로봇 도입을 통한 자동화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5일 미국첨단자동화협회(Association for Advanced Automation, A3)에 따르면 2분기(4~6월) 미국 내 산업용 로봇 발주량은 1만2305대(5억8500www.theguru.co.kr
로봇 산업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공장이 미국에 들어와 있고 많은 공장이 들어설 전망이어서 산업용 로봇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이 때문에 국내 로봇 회사들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유진로봇은 로봇라이더 관련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 회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시다!유진로봇 알아보자.
출처ㅣ유진로봇홈페이지캡처▶1988년 설립되어 2005년 상장. 자율주행 로봇 솔루션, 물류 로봇, 청소 로봇 및 스마트 팩토리 분야 사업을 펼치고 있다.
▶ 언택트 시대 자율주행 기술과 지능형 서비스 로봇 수요는 점차 증가할 전망이다.
▶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신규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자율주행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AMS: Automous Mobility Solution)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출처] FnGuide 기업 개요
더 알아봅시다!
유진로봇, 주요제품 및 사업소개
주요 매출은 인텔리전트 서비스 로봇 제조가 9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출처ㅣ유진로봇홈페이지캡처(상품소개일부)유진로봇홈페이지를보면이동형로봇(GoCart),라이더등물류로봇과자율주행기술등에대한내용을홍보합니다.
왼쪽 사진의 GoCart를 바탕으로 우리가 요즘 식당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이동형 물류 로봇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출처 유진로봇 홈페이지 캡처 유진로봇 주가는?
출처ㅣ네이버 증시▶최근 주가는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특히 9월 중순부터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로봇 관련주들이 주목을 받으며 일부 반등곡석을 그리고 있지만 아직 전고점을 돌파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유는 거래량 증가가 없기 때문입니다.
▶ 9월을 기점으로 큰 폭의 하락을 보이고 있는 만큼 매물이 굉장히 많습니다. 따라서 투자에 유의한 판단이 요구됩니다.
유진로봇재무정보
출처ㅣ네이버 증시▶”21년 매출액은 2019년 매출액의 2배 이상 미치지 못해 영업적자 기록.하지만 2022년 6월에는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출시한 로봇청소기 신제품 매출과 해외 수출이 크게 증가했고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자율주행 솔루션과 로봇화 패키지 등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이 주효했다.
▶ 2021년 부채비율 36%, 당좌비율 343%로 재무건전성이 좋다고 할 수 있다. 현금성 자산이 많은 것으로 미뤄 투자금을 많이 받은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부채비율 100%이하, 당좌비율(유동부채대비 현금성자산비율) 100%이상이어야 재무건전성이 좋다고 판단함)
▶ 현재 해당 기업은 적자기업에만 배당을 하지 않고 있다.
유진로봇에 투자할 때 주의사항 2022년부터 흑자전환을 기록했지만 상반기까지의 매출액으로 볼 때 2019년 매출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2022년 6월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해 아직 이렇다 할 실적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적 때문에 로봇에 대한 기대감과 호재는 발생하지만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주식 거래량이 증가하는 것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만큼 로봇 산업은 커지고 있기 때문에 조금은 기다려야 할 타이밍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점에 유의해서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 글은 매매 추천 글이 아니며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는 본인의 판단에 따라 하고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 기사는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 판단에 대한 법적 자료로 활용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