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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행은 끝인 줄 알았는데 남편이 여행을 한 번 더 갈 것 같다며 급하게 여행 서치몰디브에 다시 갈까 했는데 한국에 가면 못 가 유럽으로 가기로 했다.오래 휴가를 내기 어려운 남편이라 여름에 아이와 둘이서 갈 수 있는 곳은…1. 치안이 좋은 곳2. 아이가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을 것3. 엄마도 즐길 수 있어야 한다.프랑스와 이탈리아는 치안이 나빠 소매치기가 많다는 말에 남편이 결사반대, 스위스는 자연 속에서 뛰어다니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내가 심심할 것 같고 스페인과 런던 중 고민하다가 런던으로 결정!

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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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나라 런던에 갑니다.그 이유는 첫째로 우선 치안이 가장 좋다. www두바이와 한국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유럽권 가운데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한다.두번째 박물관 미술관이 무료의 아이와 한달 살려면 우선 아이가 지루하지 안 된다.뭐라도 해야 한다.런던에는 많은 박물관과 미술관이 있어, 모두 무료로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과 시설이 충실하고 있다. 셋째, △ 7~8월 날씨 △ 최고 여름에 갈 수 있는 나라에서 가장 덥지 않다. 또 10시까지 해가 저물지 않아서 돌아다니는 것도 좋고 어두운보다는 훨씬 안전하다.그리고 1년 중 가장 비가 안 와서 좋다는 런던의 여름 날씨여서 옷도 가볍고 아이와 걷기 쉽다고 생각한다. 넷째, 자체에서 볼거리, 즐길 많은 아이와 한달 같다고 해서 나의 즐거움을 포기할 수는 없다.빅 벤, 런던 아이, 타워 브릿지는 말할 것도 아닌 뮤지컬 관람, 쇼핑, 음식 탐방에도 가는데 낫다는 이유로 런던으로 결정!그리고 모든 항공권과 호텔은 남편에게 일임 www 하지만 4월 이후 항공권 가격이 출렁인다.
1. 항공권 구입

여름방학을 맞아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는 관광객+유학생 두바이와 아부다비는 환승지라 티켓이 없다. 티켓을 구해도 가격이 이전 가격의 거의 2배 이상 ㅠㅠ 당연히 마일리지 티켓도 없었는데 비즈니스 티켓이 퍼스트 티켓보다 마일리지가 더 드는 기현상 발생 남편이 마일리지를 더해 퍼스트를 타는 게 좋을 것 같다.도니야, 진짜 퍼스트 잘라줄게.
유상가격은 위험해 ㅎㅎ 일단 가는건 낮비행기 돌아가는건 밤비행기 비행시간 7시간반 한국가는거에 비하면 뭐 ㅎㅎ 비행기도 갱신 매일하고 겨우 끊느라 고생했어. 남편에게 티하드 첫 퍼스트다 기대 2. 호텔예약

호텔이 제일 힘들었어.한 달 살기 때문에 우선 주방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었지만 에어비앤비보다는 호텔 계열 중에서는 메리어트 또는 힐튼 선호 호텔 레지던스 중 가능한 곳은 레지던스의 메리어트 계열 힐튼은 런던에는 주방이 딸린 곳이 없었다.남편은 우선 처음 5박은 1존안에 위치한 호텔로 하여 위치파악을 권하고 중간 18박은 주방이 있는 호텔에서 마지막 5박은 고급호텔에서 누리며 쉬도록 ㅎㅎ 그래서 최종결정을 했는데
출처 : 힐튼 공식 홈페이지

출처 : 힐튼 공식 홈페이지
우리의 첫 번째 호텔 트라팔가 세인트 제임스 런던 큐리오 컬렉션 바이 힐튼 the trafalgar St.james london curio collection by hilton의 이름도 매우 길다. 한국인 리뷰는 없지만 위치가 1존 중에서도 트라팔가 광장 바로 앞이라 최상 중 최상의 큐리오 컬렉션이라 디자인 호텔 같은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 콘래드나 월도르프에 비해 위치도 좋고 새로운 느낌의 인테리어 깔끔함.그런데 한국인 리뷰가 없어서 불안했는데 구글 리뷰가 좋아서 가고 싶었다.결론 인기가 높아 풀북 보통 큐리오 <콘래드 <월도르프에 갈 정도로 하이 브랜드인데 런던에서는 신기하게도 큐리오가 가장 인기가 있고 가격도 비싸다. 여기도 계속 원하는 날짜에 방이 없어서 매일 남편이 왔다 갔다 해서 출국 이틀 전에 예약 완료.출처 : 메리어트 공식 홈페이지출처 : 메리어트 공식 홈페이지출처 : 메리어트 공식 홈페이지출처 : 메리어트 공식 홈페이지두 번째 호텔 레지던스 바이메리어트 런던 켄싱턴 Residence Innby Marriott London Kensington 얼스코트에 위치한 곳.1존과 2존 경계에 있으며 주요 관광지까지 30분 내외가 소요된다. 주방과 거실이 있어 호텔보다 집 같은 느낌으로 한 달간 살 수 있는 에어비앤비보다 좋은 점은 매일 청소와 쓰레기 비우기, 수건을 제공하고 아침식사 제공, 세탁기도 무료 사용 가능 에어비앤비와 호텔의 장점을 섞어 놓은 것 같다.레지던스 인도의 여러 지점이 있는데, 나는 켄싱턴 지점에서 예약 그 이유는 자연사 박물관과 V&A 박물관이 가깝다.또한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갈 수 있는 역도 10분 거리, 바로 근처에 공원도 있어 놀기 좋다. 내가 가고 싶은 곳에서 다니기 좋은 위치라서 여기로 결정.출처 : 힐튼 공식 홈페이지출처 : 힐튼 공식 홈페이지세 번째 호텔, 더 빌트모어 메이페어 The Biltmore Mayfair LXR Hotels & Resorts, 이곳은 남편 추천 LXR은 잘 몰랐는데 남편 말로는 힐튼 제일 하이브랜드 호텔이라 하고 메이페어 지역 자체가 부촌이라 조용하고 고급스럽다.주요 관광지 바로 옆이라 도보로 거의 갈 수 있어. 마지막 5박이니까 다 구경하고 마지막에 다시 가보고 싶은 곳으로 가는 것도 좋고 쇼핑하기도 좋고 맛집 가기도 좋은 위치이기 때문에 여기 가기로 결정 시설은 한눈에 봐도 고급 미철 마지막 5박을 럭셔리하게 보내야 이렇게 비행기 항공권 예약과 모든 숙소 예약을 마치고 런던으로 갑니다.이미 이 글을 쓰고 있는 이곳은 런던.비가와서 강제블로그행 ㅋㅋㅋ 한달동안 런던에 있는동안 갔었는데 맛집 팁등을 조금씩 알려주자.런던은 사랑입니다. 으흐흐흐흐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