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 통깨로 고소한 감칠맛 농심 라면왕 김통깨 12개입[내돈내산 리뷰]

평소 맛이 궁금하던 김밥 깨 라면입니다. 농심 건면 시리즈의 하나입니다. 김과 참깨 양념, 후추 국물로 고소함과 깊이를 더했다고 합니다. 적당히 맛을 가지면서도 단맛과 짠맛이 어울린다, 맛있는 라면 맛의 조건, 균형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첨가하거나 변화가 없는 기본적인 맛도 좋고, 좀 더 맵게 하거나 파 기름 정도로 깊은 맛을 더해도 잘 맞아요. 라면을 처음 개발한 것은 대만계 일본인의 안도 모모후쿠로 1958년 8월 25일에 국수를 기름에 튀긴 라면을 개발했다.중국의 건면부터 라면이 유래했다는 설이 있지만 현재의 라면과는 다른 것이다. 안도 모 모후 쿠가 라면을 개발한 당시 미군 구호품으로 들어온 밀가루가 매우 일반적이었지만 일본인은 밀가루 음식에 익숙하지 않으며 잘 먹지 못 했다. 그래서 그는 일본인의 입맛에 맞는 요리를 만들지 못할까라고 고민 끝에 국수를 기름으로 튀긴 면 중의 수분을 제거하고 그 후 물에 넣으면 면의 모양을 되찾은 라면을 개발한 것이다.한국에서는 1963년 9월 15일 일본의 기술을 도입한 삼양 식품에서 처음 생산했다. 그 뒤 급격히 발달하고 1970년대 중반에는 국내의 연간 생산량이 10억개에 달하게 되었다. 1980년대에 기존 끓여서 먹는 제품에서 뜨거운 물만 부으면 그대로 먹는 라면이 등장하는 즉석 식품의 주역이 됐다.[네이버 지식 백과]라면(의미도 모르고 잘 쓰는 한국어 어원 500종류, 2012년 1월 20일 이·제 은, 박·숙희, 유·동숙)

일반 라면은 그 유래를 따서 기름에 튀긴 밀가루 면을 사용하는데, 건면은 좀 더 기원적인 스타일이면서도 건강한 라면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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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 참깨 첨가가 주된 맛 컨셉입니다.

100g × 12개입 구성입니다.

100g × 12개입 구성입니다.

상세 및 영양정보 (100g, 390kcal)

[조리법] 끓는 물 500ml에 면과 분말스프, 조미유를 모두 넣고 4분간 끓입니다.그릇에 담은 후에 후첨 토핑을 뿌려 비벼 먹습니다.

너트룸 함량, 조절이 필요하신 분들은 확인 후 라면을 반, 한 용량으로 드시면 됩니다. 권장 나트륨 섭취량 5g(나트륨 2000mg), 한국인 평균 10g ‘코미디닷컴’ https://news.v.daum.net/v/20220516155105171

김,깨후추토핑성분량표기

첫 라면은 기본 조리로 먹어볼게요.

끓는 물에 면, 분말스프, 조미유 모두를 넣고 끓입니다.

그릇에 옮겨서 뒷국물(토핑)을 넣은 모습입니다. 조금 맵게 강조한 맛 그대로 고소함이 많이 강조된 맛입니다.그릇에 옮겨서 뒷국물(토핑)을 넣은 모습입니다. 조금 맵게 강조한 맛 그대로 고소함이 많이 강조된 맛입니다.이것은 파기름으로 약간의 변화를 준 조리입니다.냉장고 곳곳에 숨어있는 대파 조각을 모아보겠습니다. ^^달군 팬에 조미유를 넣습니다.대파를 볶습니다.대파가 적당히 볶으면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요.약간 매콤한 파기름을 넣어볼게요.고추장, 고춧가루 양념이 타지 않도록 물 1L를 붓습니다.끓는 물에 건면을 넣습니다.라면은 주걱으로 끓이는 것이 맛있다^^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 흰자를 먼저 넣습니다.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 흰자를 먼저 넣습니다.김, 후추를 올려요.잘 섞어서 맛있게 먹어요. 기본적인 조리법보다 조금 매운맛인데요. 라면 맛 자체가 매운 거랑 상관없이 맛있어요. 건면의 특징도 보이는데요. 식감도 부드럽지 않고 무난하다. 느끼함이 적고 고소한 맛을 강조한 라면과 잘 어울리는 면인 것 같아요. 적당한 매운맛으로 아이도 어른도 즐길 수 있는 라면입니다. 조금만 변화를 주고 취향에 맞는 맛의 변화도 주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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