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좋은정보때문에!!냐냐영이왔습니다!!!
간편하게 알려드릴수있으면 !!! 이 한몸을 바쳐볼게요 앗살라비야 콜롬비야~~ 야 10년차 임상간호사 입니다.간호학생이나 환자, 그리고 신규 선생님들이 가장 많이 하는 기본 간호 중의 하나가 혈당검사(BST)입니다.
요즘 환자들의 기본질병에 혈압(HTN), 당뇨(DM)는 빠지지 않는 병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 환자가 입원해 오면 혈압(HTN)이나 당뇨(DM)가 있는지, 약은 먹고 있는지, 처방전은 갖고 왔는지, 현품은 갖고 왔는지를 꼭 물어보고 체크합니다.
이를 Self med check(자가약 확인), self med 처방전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당뇨약을 복용하고 있는 분은 입원하면 정기적인 혈당을 체크하고 그에 따라 인슐린 처방을 받거나 당뇨약을 증량시킵니다.
오늘은 혈당치를 자세히 알아보고 검사(BST)하는 방법, 그리고 조절하고 오더 받는 방법까지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됐어요?
우선 혈당에 대해 알아 봅시다, 혈당, 혈액 내에 있는 포도당을 말합니다.혈당 체크는 간단히 말하면, 혈액 속에 있는 포도당을 체크한다고 생각해 주십시오.
출처 : 묻고 답하는 과학톡 카페1 : 지구과학 · 생물 당뇨병 환자가 아닌 사람일 경우 혈중 포도당이 항상 일정한 양으로 유지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즉, 마시면 혈당이 증가하고 췌장이 인슐린을 분비하여 세포로 흡수하면서 이 인슐린이 포도당을 간 중에 글리코겐이라는 성분으로 만들어 저장하여 혈당을 낮추는 것입니다.
- 인슐린 :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 * 글리코겐 : 포도당으로 만든 당.에너지 저장 용도로 사용
- 반면 활동을 많이 해서 포도당을 많이 쓰면 췌장에게 글루카곤 호르몬을 만들어 혈당을 높입니다.
- * 글루카곤 인슐린과 반대 작용을 하는 호르몬
- 인슐린과 글루카곤은 반대작용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췌장이 혈당이 낮을 때와 높을 때를 구분하면서 각각 필요한 호르몬을 분비시키는 거예요췌장 활동이 매우 중요하죠?
출처 : 생명과학대사전 이렇게 혈당이 낮을 때와 높을 때 번갈아가며 작동하면서 사람의 몸으로 혈당을 조절하는데 당뇨병 환자(DM)의 경우 이 메커니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그래서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어 당뇨병(DM)을 일으킨다고 생각해 주세요.
당뇨(DM) 환자는 제1형과 제2형으로 나뉘는데, 제1형은 인슐린 합성을 할 수 없는 경우로, 제2형은 인슐린 합성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거나 작용하지 못하여 생긴 경우로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간단한 메커니즘을 알아두면 환자에게 왜 인슐린을 주는지, 당뇨약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환자와 보호자에게 설명하기가 쉽겠죠?자, 혈당치 검사(BST)의 방법을 한 번 보겠습니다.BST는 Blood sugar test의 줄임말입니다.선생님들이 “BST 하고 오세요” “BST check 해봐요!” 이렇게 많이 할 거예요
평소 당뇨병 환자의 경우 대부분 혈당 측정법을 잘 알고 있습니다.혈당측정기를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요자가 혈당측정기는 혈당측정기, 검사지, 채혈기, 침(랜셋)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병동의 혈당 측정기는 각각 병원에 따라 사용하는 기계도 방법도 다르기 때문에, 기계의 사용법은 선생님에게 배우면 좋아요.혈당치(BST) 검사방법(혈당측정법) 준비물 혈당측정기, 채혈기, 채혈침(랜셋), 시험지(스트립), 알코올면
- 환자의 이름과 등록번호를 확인한다.2. 손위생을 시행한다.3. 손을 심장보다 아래에 둔다 4. 채혈침 준비를 한다
채혈기를 돌려 분리하다.
란셋 2) 채혈기에 란셋을 꽂는다
3. 란셋 수도꼭지를 돌린후 분리하여 돌려 잠그는
4. 강도를 조절하는 강도는 1~5까지 있으나 1이 가장 약하게 찌르는 것, 2가 가장 강하게 찌르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TIP) 보통 2위 하고 굳은살 있으면 3-4 정도 하세요
5. 환자의 손을 알코올 솜으로 소독한 후 손을 완전히 건조시킵니다.(10초 이상) 5. 채혈침으로 손가락 가장자리를 찌릅니다.
가운데는 통증이 제일 심해요6. 손가락을 찌른 후 혈액주적이 적당한 크기가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7. 검사 시험지에 혈액을 묻히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린다. 8. 알콜솜으로 손을 닦는다 9. 혈당 검사 결과를 기록한다 10. 다 쓴 채혈침은 분리하여 버립니다11. 채혈침 재사용 안 함
여기서 알아야 할 TIP)피 당치 측정시 잘못된 방법(손세탁)을 하지 않은 경우, 피를 내기 위해 짜낸 경우, 알코올 솜으로 닦은 후 잘 말리지 않은 경우
손가락을 짜면 조직액이 새어나와 혈액이 희석되면 측정결과에 오차가 생길 수 있으니 손을 절대 짜지 않도록!! 꼭 알아두세요!!!! 당뇨병환자는 아니지만 혈당치가 높아??혈당치 검사로는 당뇨병이 있는지 아닌지 알기 어렵지요?당뇨병(DM)이 발생했는지 정확히 알려면 채혈검사가 추가로 필요하다고 합니다.”채혈검사1. 공복시 혈당검사(fasting blood glucose, FBG) 식후 최소 8시간 후 공복상태의 혈당을 측정하는 검사
2. 경구당 부하검사 공복혈당검사 후 경구에서 포도당 섭취 후 2시간 이후 실시하는 검사
3. 당화혈색소검사(HbA1c) 2~3개월 혈중포도당의 평균치를 평가하는 검사로서 최근 운동이나 음식섭취에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혈당조절을 평가하는 가장 유용한 검사
채혈 검사 후 그 결과에 따라 당뇨병 여부를 구별 할 수 있습니다.당뇨병 진단방법 (4가지 중 1가지라도 포함되면 당뇨병) 1.8시간 이상 금식상태에서 측정한 혈당치가 126mg/dL 이상인 경우입니다.
2. 포도당 75g을 물 300cc에 녹여 5분 동안 마신 후(경구당 부하검사) 2교시 측정한 혈당이 200mg/dL이상일 경우입니다.
3. 당화 혈색소 검사 결과가 6.5% 이상인 경우, 위의 세 가지 검사는 명백한 고혈당이 아니면 다른 날 반복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4. 다뇨, 다음, 체중 감소와 같은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이 있으면서도 식사 시간에 관계없이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입니다.
너무 어렵죠?하지만 조금만 더 힘내보세요.혈당check하면 당연히! 정상범위도 알아야죠.BST(혈당) 정상범위
BST(혈당검사) 너무 어렵죠?간단하게 설명한다고 설명했는데 여러분 이해하셨나요?^^ 임상에서 직접 경험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악착같이 끝까지 버텨서 멋있었던 임상간의 호사가가 되길 바라면서 함께
화이팅!!! 해봅시다!!
신규 간호사들 화이팅!!!
추가로 간단하게 정리해놓은 프롤로그가 있으니 보시면 됩니다 ㅎㅎhttps://blog.naver.com/wjs5125/221844812689 안녕하세요~~ 좋은정보를 위해서!!! 냐냐 용이합니다!!!! !!! 간편하고 쉽게 알려드리기 위해서!!! 이 한몸바쳐보…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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