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인튜어스 프로 PTH-460 소형 타블렛 구매 & 사용기

저는 디자인업을 하는 사람이지만 그림을 그리는 것도 아니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도 아니고 사진을 만지는 사람도 아니고..정말 디자인 프로그램을 다루는 디자인업을 하는 사람으로서.태블릿의 구입에 대해서 많은 고민이다.회사에 다니면서 처음 접한 테블릿. 하루 중 포토샵과 일러스트 작업을 마우스로 보면 손등 뼈와 근육이 부족한 고통이 느껴졌지만 정말 상상 이상이다. 태블릿을 쓰기 시작해서 고통이 완전히 사라졌지만..이때부터 태블릿 찬양!”꼭 나만의 태블릿(마우스 대신 사용) 가지고 가!”일러스트레이터도 아니고 ww웹툰 작가도 아닌데 무슨 태블릿까지 사용하는지 생각하지만, 이 맛을 보고부터는 마우스에서는 절대 작업 불가능하다.그래서 아무튼 여러가지 변명을 하면서 나만의 타블렛을 가지게 됐다. (=남편 기회)데헷!!!!어차피 마우스 대신 그래서 싼 것을 사려고 했는데, 형이 후에 사용하는 것을 잘 산다고 해서 못 이기는 척하며 와콤잉테유아ー즈프로 PTH-460로켓!!제품 구입&사이즈 비교

와콤 인튜어스 PTH-460 (2019.ver) 소형모델 제품은 옥션에서 28만원 정도에 구입했고 배송은 하루 반? 정도 걸린 것 같다!빨리 받고 싶어서 회사에 주문했는데 일단 회사에서 쓰던 PTH-651 버전이랑 크기 비교!

회사에서 사용하던 기존 651 버전과 같은 크기의 PTH-660 중형 제품을 구입하려고 했지만 내가 펜을 다루는 영역을 살펴보니 생각보다 큰 공간을 차지하진 않았다.그래서 소형 사이즈로 구매하기로 했어!혹시 생각보다 너무 작을까봐 걱정했는데 패키지 보니까 다리가 나와. 완전 딱 맞는 줄 알았어.

회사에서 사용하던 기존 651 버전과 같은 크기의 PTH-660 중형 제품을 구입하려고 했지만 내가 펜을 다루는 영역을 살펴보니 생각보다 큰 공간을 차지하진 않았다.그래서 소형 사이즈로 구매하기로 했어!혹시 생각보다 너무 작을까봐 걱정했는데 패키지 보니까 다리가 나와. 완전 딱 맞는 줄 알았어.

패키지에 있는 그래픽 개가 폭발!

뒷면에는 PTH-460의 간단한 스펙이 적혀 있고 구성품과 저작권 관련 문구가 적혀 있다. 개봉기 PTH-460

패키지를 열자마자 보이는 본체를 보자마자 느낀점. 1. 와 진짜 심플하고 예쁘고 너무 귀엽다. 2) 그렇게 작지는 않은데?3) 들고 다니기 편하겠다일단 크기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작지도 크지도 않았어.본체 크기가 269x170mm라 A4보다는 작지만 A5보다는 큰 크기이고 작업 영역 크기는 A5보다 작은 160x100mm 공간이지만 사용했을 때 좁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다.두께는 8mm, 무게도 450g으로 매우 가벼워 노트북과 함께 휴대하기도 부담스럽지 않아 보인다.

패키지를 열자마자 보이는 본체를 보자마자 느낀점. 1. 와 진짜 심플하고 예쁘고 너무 귀엽다. 2) 그렇게 작지는 않은데?3) 들고 다니기 편하겠다일단 크기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작지도 크지도 않았어.본체 크기가 269x170mm라 A4보다는 작지만 A5보다는 큰 크기이고 작업 영역 크기는 A5보다 작은 160x100mm 공간이지만 사용했을 때 좁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다.두께는 8mm, 무게도 450g으로 매우 가벼워 노트북과 함께 휴대하기도 부담스럽지 않아 보인다.

본체+충전케이블+펜거치대+와콤설명서+와콤프로펜2로 구성되어 있다.구성품도 깔끔하게 포장돼 있고 특히 펜꽂이가 매우 고급스러워 보였다.캡틴 아메리카 방패를 떠올리는 이유는?

간단한 크기를 비교해보면 맥마우스와는 대략 이 정도의 차이가 있으며,

iPad 10.2 > 와콤 PTH-460 > 갤럭시탭S6 순차적으로 놓았을때 딱 중간에 해당하는 사이즈

뒷면은 여로케 로고가 인그레이빙되어 있다.

드디어 포장지를 열어서 붙여본다.저렇게 빨간불이 뜨는 이유는 배터리가 없다는 표시로 같이 들어있던 충전잭을 연결하면 돼!

이게 와콤프로펜 2세대인데 기존에 회사에서 쓰던 1세대보다 무게도 훨씬 가볍고 슬림하고 그립감도 아주 좋았다.오래 쓰면 중지 마디가 빨개지는데 이건 그게 아니라 너무 좋아!

무엇보다 이번 2세대로 업그레이드돼 8192단계 압력 감지 수준을 지원한다.나는 그림을 그리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세세한 변화를 잘 느끼지 못했지만 확실히 필압의 부드럽고 섬세함은 살아 있는 것 같았다.하나하나에 집중해야 할 그림을 그릴 때 실제로 펜을 잡고 그리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것 같다.그리고 기울기도 거의 눕힌 것과 다르지 않은 ±60레벨까지 대응! 섬세함의 라스보스가 됩니다!저렇게 손가락 아이콘이 있는 부분은 터치오프/온버튼인데 인터넷 검색할 때는 켜고 작업할 때는 주로 꺼둔다. 태블릿 감지 센서가 너무 섬세해 조금만 닿아도 창문이 움직인다.충전잭은 여기 로고가 적힌 방향으로 꽂으면 돼.충전잭은 여기 로고가 적힌 방향으로 꽂으면 돼.이것은 펜 스탠드로 아래 금속 부분을 양손으로 대고 돌리면 몹시 열리는 내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열기가 어려웠다.모두 열 개의 심지가 들어 있어서 닳을 때마다 갈아 쓰면 될 것 같다꽂으면 이런 모습!드라이버 설치 & 태블릿 설정먼저 와콤드라이버 홈페이지에 들어가 제품명을 검색하면 윈도우/맥용 설치파일이 뜬다. 일단 설치!태블릿 왼쪽 터치링 가운데를 꾹 누르면 파란불이 들어와 블루투스 페어링할 준비가 완료됐다.블루투스 설정창을 켜고 접속하여와콤 데스크톱 센터 앱 설치가 완료되면 해당 창이 자동으로 열릴 것이다.오른손잡이/왼손잡이에 따라 터치링/익스프레스키(단축키) 사용방향 선택도 가능.제스처에 대한 설명도 보여주고연결 관련 설명도 쉽게 나온다.와콤 드라이브 홈페이지에 기기를 등록하면 업데이트 관련 정보도 쉽게 알 수 있다.일단 익스프레스 키는 제가 자주 사용하는 동작으로 설정하고,터치 옵션, 펜 옵션도 자신의 사용에 맞추어 설정이 완료!익스프레스 키를 별로 쓰지 않았으나 이번엔 하나하나 눌러보며 제대로 쓸 계획이다.PTH-460을 사용하면서 큰 불편한 점도 별로 없었다.가볍고 공간의 점유도 적어서 작업할 때가 너무 쉽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시원하다+심플한 최종 보스.터치 감도, 필압 등 부드럽고 사용감이 만족하고 왜 와콤 프로…프로인지 알 만하다.오빠가 기기는 돈을 아끼지 말고 좋은 것을 산다고 해서 고른 거야. 정말 그 말이 딱!얼마인지 절약하면서 보급형을 사면 땅을 부수고 후회했을 것이다.특히 그림을 그리는 직업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그림도 그리지도 못하면서 굳이 태블릿을 왜 사니?라고 생각했는데, 마우스보다 편안한 것은 다 따라오지 않는 것으로 태블릿의 구입은 원 죠니·망족!!!!!이걸로 잘 만들고 좋은 곳에 데려다 주세요!!!!직접 알아보고 고민하다가 남편 기회에 구입한 PTH-460 리뷰라고 한다!직접 알아보고 고민하다가 남편 기회에 구입한 PTH-460 리뷰라고 한다!직접 알아보고 고민하다가 남편 기회에 구입한 PTH-460 리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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