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커피머신] 시티즈 D113 부모님께 선물하기

부모님 커피머신 사드릴께.

우리 집에 오면 누구나 네스프레소 커피로 마무리하는데 엄마는 특히 캡슐 커피를 좋아한다.엄마가 직장에서 자주 네스프레소를 뽑아 먹어 맛을 잘 알고 있었지만 집에는 머신이 없어 인스턴트 커피를 마신다.오늘도 어김없이 “캡슐커피 하나 끓이고 가자~” 한 잔 빼~ 갑자기 에피소드 하나가 생각났다.결혼하고 초기에 밥이 정말 맛이 없었어.엄마도 밥 맛을 봤기 때문에 집에 가서 생각한 거야.어느 날 어머니가 전화를 걸어 10kg에 쌀을 얼마나 사 먹느냐고 묻기도 했다.쌀이 문제인가 싶어 물었다고 한다.쌀도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고는 밥솥이 문제라고 느꼈고, 어머니는 밥솥을 말없이 보냈다.덕분에 그 이후로 정말 맛있는 밥을 먹고 있는 나의 한마디에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왜 그럴까?’ 고민하는 엄마에게 ‘커피머신’은 사랑에 보답하는 선물이 될 것 같았다.

엄마가 선물해준 밥솥쿡 3인용 압력밥솥(CRP-EHS0320FS) 안녕하세요 알밍입니다! 엄마가 밥솥을 보내주셨어요! 밥솥이 문제인지 쌀이 문제인지 입맛이 없다고 했다… m.blog.naver.com

엄마가 선물해준 밥솥쿡 3인용 압력밥솥(CRP-EHS0320FS) 안녕하세요 알밍입니다! 엄마가 밥솥을 보내주셨어요! 밥솥이 문제인지 쌀이 문제인지 입맛이 없다고 했다… m.blog.naver.com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D113

내가 사용하는 제품인 씨티즈D113 버추오도 요즘 많이 나오는데 호환캡슐이 없고 클레마만 많이 나오는 버추오는 맛봤을 때 일단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엄마도 그렇지?” “생각해서 오리지널 머신을 골랐다.

바츄오는 지금 할인 중이라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아주 저렴해.

오리지널 머신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큰 컵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시티즈가 좋다.

컵 높이에 문제없이 추출할 수 있는 씨티즈 회사에서 작은 머신을 사용하는데 컵이 일반적으로 높아 커피가 추출될 때까지 잡고 있어야 하고 자리를 비웠다 흘린 적이 있어 컵을 놓을 공간이 추출구 아래에 여유가 있느냐가 중요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씨티즈의 가격은 30만원이다.최저가로 찾아본 결과 20만원 이하로 구입할 수 있다.

엄마에게 선물한 네스프레소 머신, 씨티즈 신혼집에도 원이가 선물해준 씨티즈가 있는데 괜히 다른 제품으로 주는 것보다 내가 쓰는 제품으로 주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하이마트에서 카드 할인과 쿠폰 할인을 적용했더니 20만원 이하 금액으로 머신을 살 수 있었다.특히 3만원 할인쿠폰도 주니 좋은 금액이다. 직구 제품과 정식 수입 제품의 차이?엄마에게 선물한 네스프레소 머신, 씨티즈 신혼집에도 원이가 선물해준 씨티즈가 있는데 괜히 다른 제품으로 주는 것보다 내가 쓰는 제품으로 주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하이마트에서 카드 할인과 쿠폰 할인을 적용했더니 20만원 이하 금액으로 머신을 살 수 있었다.특히 3만원 할인쿠폰도 주니 좋은 금액이다. 직구 제품과 정식 수입 제품의 차이?씨티즈를 구매할 때 주의할 점은 해외 배송으로 오는 제품은 제품명이 다르다는 것이다.드롱기 로고가 찍혀오는 제품은 리뷰가 마음에 들지 않았고 무조건 최저가는 의심해보는 나,,,네스프레소시티즈화이트D113 (feat.원희 결혼선물) #신혼선물 #신혼부부선물 #집들이선물 #결혼선물 #네스프레소머신 #네스프레소 #네스프레소시티즈 #네스프…m.blog.naver.com내가 원화로 씨티즈를 받을 때도 들었던 말이 최저가로 들어가면 다른 제품이 나온다. 정품을 사려면 최저가로 봐서는 안 된다는 말이었다.찾아보니 물건 자체의 문제는 없다고 한다.같은 제품인데 정식 수입이냐 직구냐의 차이.정식 수입 제품을 써야 AS가 편하다고 선물용이니 금액에 구애받지 않고 ‘정식 수입 제품’으로 사기로 했다.열심히 인터넷으로 찾아봤어.하지만 나의 결론은 나와 같은 정식 수입제품!!드롱기네스프레소시티의 제품은 EN167이다.22만원짜리 제품이 반값이라니 더 믿을 수 없다.(내 생각엔) 정가 얼마인지 아는데 반값? 음, 패스패스(여기서 싼 게 비지떡 아닐까?) 하는 한국인의 특징이 나온다.)아니, 엄마는 ㅎㅎㅎ 딸을 뭐라고 생각하고 ㅎㅎㅎ 20만원이 피같은 돈인지.. 부모님은 내 알뜰생활이 마음 아픈지..아니, 엄마는 ㅎㅎㅎ 딸을 뭐라고 생각하고 ㅎㅎㅎ 20만원이 피같은 돈인지.. 부모님은 내 알뜰생활이 마음 아픈지..배송 온 날 바로 친정에 들렀다.엄마가 너무 감사하고 기분이 좋아서 나도 기분이 좋았어.커피와 함께 마시려고 마들렌도 한번 구워갔다.(퇴근해서 바빴지만 굽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엄마 캡슐에 얇다고 쓰여 있어.wwwwww웰컴 오페팩도 사라고 3만원 할인쿠폰도 기한이 있으니까 빨리 쓰라고 했는데 다음날 바로 사버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심부름에 사코가 현백에 가서 캡슐 심부름 ㅋㅋㅋ 맛있게 드세요 ㅋㅋㅋ #친정선물 #엄마선물 #네스프레소시티 #시티즈 #D113 #네스프레소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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