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가득’ 새해 미니 달력 만들었어요

산과 하늘만 보이는 오지 산골의 친환경 농부 윤농부입니다.제가 어렸을 때는 정월 초하루가 되는 음력 초하루였습니다.동네 어른들을 찾아 새해 인사를 하면 격려의 말씀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한 상 받을 수 있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이때는 설날도 공휴일이 아니었는데 서서히 1일부터 3일까지 늘었어요.

이제 양력 1월 1일은 설날이고 음력 설날은 설날이 되었습니다.사실 설날은 겨울의 한가운데에 있지만 봄을 맞이하는 날이기도 합니다.중국에서도 한국처럼 양력 1월 1일도 쉬지만 음력 1월 1일은 춘절이라고 해서 새해를 맞아 일주일 정도 쉰다고 합니다.

맑은 가을에 바쁘게 살다보니 드디어 새해 달력을 만들게 되었네요.작년 12월부터 올해 12월까지 13개월 있는 달력을 말씀하시는 거군요.~~~w

귀여운 미니 캘린더입니다.책상이나 화장대, 또는 식탁 한쪽에 두어도 아주 어울릴 것 같은 달력이죠. 비록 크기는 작지만 절기뿐만 아니라 음력이나 명절 표시도 빠짐없이 되어 있는 알찬 달력이죠.

1월은 해오름월, 2월은 샘월, 3월은 물오름월… 이렇게 표기되어 있습니다.그럼 어떻게 하면 윤농부 달력을 받을 수 있을까요?네~윤농부네 농산물 구매시 무료로 함께 발송해드립니다.

택배가 하루 평균 10개 정도 발송되니 2월 말까지는 받으실 수 있겠네요.500개가 없어질 때까지요.상품 상관없이 달력만 꼭 필요하신 분들은 택배비만 부담해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사람의 삶이란 시간으로 맺어진 것이기 때문에 시간을 잘 관리하면 두 배로 늘려 살 수도 있고 반으로 줄어 살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윤농부의 미니 캘린더를 선물받는 모든 분들의 남은 삶이 행복으로 이어지길 기원합니다.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궁금하실 때 네이버 톡톡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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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농부 농산물 마켓 산과 하늘만 보이는 오지 산속 윤농부 마켓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0년전 편리한 도시생활 다 보내고…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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