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형사 22화 줄거리 2화_JTBC 방영중 드라마 시청률 흰가운 살인마 김인권 등장!! 3회

JTBC 드라마 모범형사 시즌2 제2화 스포일러 있음

첫 방송 시청률 3.7도 나쁘지 않다. 생각했는데 내가 재밌는건 다른사람도 재밌는거 같아~~ 2회 시청률 4.7%

#모범형사2화 #모범형사2화줄거리

응급수술에 들어간 김현복, 인삼밭에서 연락이 이상해서 가보니 훔친 인삼이 돌아오고 있었다. 도찬은 손현주, 김현복에게 했던 말을 떠올리며 그라고 확신했지만 이미 김현복은 사망, 도찬은 마음이 너무 좋지 않다.

(문상범 / 인천서부경찰서장)

광수대에서 이미 김현복을 범인으로 삼은 상태, 문서장에는 곧바로 자신의 팀이 연쇄살인범을 잡았다는 제목이 만족스럽다.죽든 살아서 잡든 우리 형사들은 범인만 잡으면 돼.이 바닥에서는 범인을 잡는 놈이 전부 가져간다구!!문상범

김현복 어머니를 찾은 도찬과 손현주, 지혁, 장승조. 사망에 대해 설명을 도찬이 망설이고, 지혁은 객관적인 태도로 사고 경위를 설명하기 시작하고, 도찬은 차갑다며 싫어한다.

죽은 아들을 확인하고 한참 울고 나온 노모 도찬은 참지 못하고 아들은 살인자가 아니라고 하지만 노모는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덧없이 말했다. 도창은 심한 죄책감에 시달리지만..없는 죄를 지어 자꾸 자신에게 뒤집어씌우지 마세요.형사가 무고한 사람의 누명을 씌우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장기진/광수대 팀장)

문서장은 광수대에 알리지 않고 김현복을 잡았다고 언론에 보도해 버렸고, 물을 마신 장기진은 격노!!

(이은혜/이대철 딸)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혜택은 아마 전 시즌에 나온 이대철 딸? 도창이 보호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강력계 형사를 그만두려는 그에게 그게 가장 어울린다며 그에게 용기를 준다.

이대철도 울던 김현복 엄마도 떠올려도 찬은 잠이 오지 않는다.억울한 사람들의 눈물

(정인범/정희주 할아버지) 왜 그렇게 호들갑을 떨는지 뻔히 강도범

문서장은 수수방관했고 그 덕분에 강력 2팀이나 표창을 받았다. 도창만이 얼굴이 굳어진 상황, 인삼밭에서 발견된 정희주 할아버지 전인범이 살인범을 잡아줘서 고맙다며 음료 상자를 들고 강력계를 찾아와 도창은 마음이 더욱 훈훈해지는…

우태호는 정문성 청와대로 자료가 전달됐는지 수석비서관을 찾아가 출처를 알아보려 했으나 어려운 그, 사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의 장인을 공략했다. TJ가 300억 계약을 줬어!!

늘 공사가 분명했던 수석은 이 일을 계기로 우태호에게 정문성 약점이 아닌 약점이 잡혔다. 계약 빼앗긴 업체에서 소송을 제기해도 수석과의 연관성은 전혀 없다고 자신하고 자신이 악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거듭 강조했다.저희는 우태호, 당신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요?

(정희주/피해자-하영)

검찰 조사가 들어올 당시 우태호는 정희주에게 자신의 노트북을 파기하라고 지시했었다. 혹시 정희주? 라는 생각을 하게 된 우태호.

도찬은 살인범으로 몰린 사람이 있는데 축하하는 이런 자리가 영화에 나왔고, 우봉식은 “광수대가 사건 종결하고 이렇게 몰아넣은 것”이라며 “우리는 어부의 이익만 챙긴 것”이라고 도찬에게 화를 냈다.정말 연쇄살인범을 잡아야 해요.저희 관할에서 일어난 사건이지만 절도 사건은 끝내고 연쇄살인범 수사는 재개해야 합니다.~~강도찬ㅋㅋㅋ도찬이랑 지혁아 어떡해 이런 글로 표현 못할 것 같아~~

(최영근 / 티제이 법무팀 과장)

TJ 법무팀을 찾아가 정희주의 물건을 확보하려던 지혁은 장승조가 이미 가족에게 보냈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 그리고 딱 마주친 최영근.

(장기진/광수대 팀장)

짓궂은 놈들은 다 친하구나.최영군은 지혁과 도창을 조심하라고 종결된 사건, 누가 파도 머리가 아프다며 자료 파기를 은근히 권한다.

광수대에서 김현복이 살인자라고 몰아붙이려고 앰프까지 하고 증언도 조작했다는 정황을 도찬과 지혁은 확인했다.

(우봉식/강력2팀장) 형사라면 범인이라는 증거를 찾아야 해.왜 범인이 아니라는 증거를!! 너희가 변호사냐?우봉식 머리가 너무 아파 우봉식(문상범/인천서부경찰서장)

팀장 머리 다쳤으니 이제 서장 차례다!오지혁, 얘가 문제예요!

(장기진/광수대 팀장)

장기진은 흰 가운 사건의 모든 자료를 파기하라고 명령했다.

미칠…

일주일 안에 흰 가운 사건의 피해자들을 조사할 수 있다고 팀에 투지를 불러일으킨 줄 착각한 도찬 www.

그러나 현실은 중년 노인.

우태호는 정문선의 과거 정희주 CCTV를 확인한다. 노트북을 어떻게 했는지 확인하고 싶은 그는 최영근에게 인맥을 써서라도 외부 CCTV 영상을 확보하라고 말한다.

(정나나/티제이 이사-김효진)

정나나는 병이 있나?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아이를 지웠다고 말하는 아내에게 우태호는 애써 그녀를 위로해줬다.

하얀 가운 살인마가 또 움직인다!!

(정인범/정희주 할아버지)

전인범은 도찬에게 부탁해 손녀가 죽은 곳을 찾았고, 마침 같은 장소에 시체를 발견한 도찬과 지혁. 갓 떠난 범인의 목소리를 들은 지혁과 도찬이 달리기 시작한다.

누군가를 목격했지만 놓치고 말았다. 사건 현장은 일찌감치 조사에 들어간 강력 2팀

(장기진/광수대 팀장)

냄새를 맡은 장기진이 팀을 이끌고 산산조각 나 도찬은 분노를 억누르지 못한다. 장기진은 김현복이 진범이 아니라는 사실을 전혀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이게 왜 네 사건이야.이 녀석, 대단한 사람의 사건으로 피해자의 가족 사건이야!!생각 자체가 썩은 자강도 창

사실 정인범은 손녀가 죽은 곳에서 삶을 끝내고 싶었지만 진범이 잡히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자 인생을 좀 더 연장하려고 한다.

미친 장기진은 모방범 사건이라고 발표하고 말았다.

현장도 사건도 당장은 광역수사대에 빼앗겼지만 발로 먼저 달려 피해자의 신원을 확보하려던 도창, 이제는 누가 먼저 정보를 빨리 얻느냐가 관건이다. 발로 뛴 보람이 있었는지 실종신고가 들어온 것을 기준으로 피해자를 확인하고 살인범이 찍힌 CCTV 영상을 확보한다.

하얀 가운 살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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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2회가 더 재밌어.

전 시즌을 감상하지 않아도 되지만 도찬과 손현주, 지혁, 장승조, 티키타카를 보면 이들의 과거가 궁금해진다. 둘이 눈짓 하나로 사람 움직이는 거 완전 재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로 표현할 수 없는 다양한 분위기가 있으니 범죄 스릴러 좋아하는 분을 직접 만나보세요^^현실감이 솟는 다양한 대사도 인상적이다.

▶ 장기진 미쳤다.

밀어붙일 힘은 있는 것 같지만 너무 편협한 사고를 가진 인물로 판단되는 장기진 광수대 팀장. 범인을 잡아야 한다는 생각에 섣불리 판단하고 잘못도 인정받지 못하고 다시 활짝 열리고 있다. 정말 저런 경찰을 만나면 어쩌나 두려울 정도로… 또 어떤 설렘을 해서 망칠까?

주말드라마 모범형사 시즌2 제3화 예고 공식 영상

@ 레몬스카이 LEMONSKY

이미지, 대사출처 티빙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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