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기업정보는 요즘 이슈라고 할 수 있는 자율주행 스트래드비전 기업에 대한 정보입니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자율주행용 AI 기반 카메라 인식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스트래드비전이 독일 뒤셀도르프에 지점을 여는 등 독일 자동차 업계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트래드비전은 지난 19일 글로벌 완성차 업체 및 Tier-1 공급 옴체와의 지원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독일 뒤셀도르프에 지점을 오픈하고 뒤셀도르프 지점 오픈을 통해 독일 현지 완성차 브랜드는 물론 유럽 주요 자동차 부품업체와도 긴밀한 협업체계를 갖춰 프로젝트 개발능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독일 최대 광역도시권을 형성하고 있는 뒤셀도르프는 독일 완성차 브랜드의 생산 거점은 물론 다수의 글로벌 정보통신 기업이 진출해 있어 첨단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활발한 시장 기회가 존재하는 곳입니다.
스트래드비전은 새롭게 오픈한 후 셀도플 지점을 통해 독일 현지 인력 확충과 유럽 내 자율주행 기술 프로젝트 개발 속도를 높이는 한편 고객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러한 전략을 수행하기 위해 스트래드비전은 ADAS 기술영업 전문가인 김동우 이사를 유럽담당 사업개발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LG전자와 콘티넨탈코리아를 거쳐 스트래드비전으로 사업개발을 주도해온 전문가입니다.
스트래드비전 김준환 대표는 ADAS 및 자율주행 시장의 주요 고객사가 있는 독일에 신규 오피스를 추가로 개소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2022년은 스트래드비전의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는데 중요한 해인 만큼 이번 뒤셀도르프 오피스 개소를 통해 주요 고객 및 파트너사와의 협업과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4년 설립된 스트래드비전은 자사의 AI 기반 객체 인식 포스트웨어인 SVNet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업계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소한의 연산과 전력 소비만으로 딥러닝 기반 객체 인식 기능을 구현하는 초경량, 고효율 솔루션으로 30개 이상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14개 이상의 다양한 플랫폼에 탑재할 수 있습니다.
국산 자율주행 스타트업 스트래드비전이 미국 자동차 전자기기 제조사 앱티브로부터 500억원을 투자받게 되면서 자율주행차의 눈 역할을 하는 AI 기반 카메라 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기업이기도 합니다.
앱티브는 지분 15%를 취득해 2대 주주에 오르게 됐고, 스트래드비전은 지난해 말 기준 현대차, 현대모비스, LG전자 등 국내 대기업 지분을 보유한 기업 중 하나입니다.
스트래드비전은 컨퍼런스를 통해 부대행사와 함께 스트래드비전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인재를 적극 영입한다는 계획입니다.북미 헤드쿼터 설립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스트라이드 비전에 대한 정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다음에도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