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스쿱 세계 가수 김하정리즈 시절? 전남편들,신선남,쓰리보이,이혼,현재배우자,누구 프로필,나이,신체학력,가족

MBN ‘스쿱세상’ 화면 캡처

MBN ‘스쿱 세계’ 화면 캡처 가수 김하정의 근황이 공개된다. 아울러 그의 리즈 시절 모습과 나이, 남편, 자녀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70세인 가수 김하정은 과거 ‘제2의 패티김’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사랑’ ‘금산아가씨’ ‘야생마’ ‘살떼기 오브 세에’ 등의 노래를 발표해 리즈 시절 인기를 끌기도 했다.

가수 김하정은 사상 첫 남편 개그맨 신성남(쓰리보이)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하지만 전남편의 도박 폭력 바람 등으로 인해 3년 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하정은 둘째 남편과 재혼했지만 이혼했다. 또 셋째 남편과의 재혼도 파국을 맞았다. 김하정은 세 번의 결혼과 이혼 과정에서 아들 한 명을 자녀로 둔다고 한다.

현재 김하정은 첫사랑이었던 남편과 새로운 가정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TV조선 ‘태창인생’ 출연 당시 김하정은 20대 젊은 시절 만나 결혼 이야기까지 오갔지만 가수의 길을 포기하지 못하고 헤어졌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38년 만에 실버클럽에서 가수와 손님으로 다시 만나 인연을 다시 맺게 됐다.

가수 김하정은 여러 차례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교통사고로 인해 7차례 성형수술을 해야 했다고도 전해졌다.

가수 김하정이 전 남편 ‘쓰리보이’ 신성삼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하면서 신성삼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2년 별세한 신성삼은 1960~1970년대에 큰 인기를 끌었던 유명 코미디언으로 ‘쓰리보이'(이름에 알파벳 S가 3번 들어간다는 의미로)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1959년 미8군 영내 행사인 ‘김시스터즈 쇼’ 진행자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신성삼은 ‘플라이보이’ 곽규석과 함께 원맨쇼의 달인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한국연예협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다가 2002년 2월 별세했다.

김하정은 방송에서 신성삼의 결혼 생활이 순탄치 않았다고 털어놨다. 결혼 첫날 밤부터 카지노에 갔다가 들어오지 않는가 하면 따지는 김하정을 베란다로 내쫓았다고 한다. 또 가수 생활을 못하게 무대의상을 찢어버리는 등의 의처증 증상도 있었다. 결국 김하정은 1976년 12월 신성삼의 불륜 현장을 급습해 간통으로 고소했고, 이 사건으로 두 사람은 이혼했다.

신성삼은 생전 각종 사건사고로 언론에 오르내렸다. 1974년 3월에는 밤늦게 승용차를 몰고 길을 건너던 행인을 치어 전치 16주의 상해를 입혔다. 신성삼은 경찰에서 “공연을 마치고 아내가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향하던 중 통행금지에 쫓겨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다.

1986년 6월에는 무면허 운전을 하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하는 사고를 내기도 했다. 당시 신성삼은 내연녀 김모(당시 29) 씨에게 허위 진술을 부탁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자동차 사고뿐 아니라 도박과 폭행으로 물의를 빚기도 했다. 1981년 1월에는 상습 도박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1990년에는 식당에서 만난 선배 개그맨이 “너 오랜만이야”라고 악수를 청하자 “내가 네 부하라도 되냐”며 얼굴을 때려 고소당하기도 했다. 신성삼은 개그맨의 고소로 수배를 받던 중 부산의 모 호텔에 2개월간 머물며 숙박비 400만원여를 내지 않은 혐의(사기)로 1993년 경찰에 검거됐다.

쓰리보이(1940년 ~ 2002년 2월 25일, 경상남도 울산)는 대한민국의 희극인으로 본명은 신선삼(申善三)이다.[1]

평생 신선한 인삼은 1940년 경상남도 울산군에서 태어났다. 서라벌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세 때인 1959년 미8군 영내 행사인 ‘김시스터즈 쇼’ MC로 데뷔하여 1960년대와 1970년대에 활동하였다. 예명 쓰리보이는 자신의 이름 영문 표기에 알파벳 S가 3번 들어간다는 뜻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한국연예협회 위원장을 맡아 활동하던 중 2002년 2월 지병인 당뇨병으로 별세했다.[2]

결혼 생활 당시 가수였던 김하정과 결혼했으나 3년 뒤 이혼한 경력이 있다. 김하정은 TV조선 프로그램에 출연해 쓰리보이에게 성폭행을 당한 뒤 그가 일방적으로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을 발표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결혼했다고 주장했다.[2]

사생활 쓰리보이는 다음과 같은 사건을 일으켜 대한민국 사회 및 연예계에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1974년 3월 22일 : 자신의 차를 몰고 가던 중 길을 건너던 보행자를 치어 전치 16주의 상해를 입히고 입건됨.[3]1976년 12월 4일 : 한 지방 공연 무대에서 알게 된 20대 무희와 두 차례에 걸쳐 정을 통하다가 당시 아내였던 가수 김하정에게 발각되어 간통 혐의로 구속됨.[4]1981년 5월 16일: 서울의 비밀 도박장에서 하루 3천만원 남짓한 대규모 도박을 상습적으로 하다 구속되었다.[5]1986년 6월 5일 : 무면허로 승용차를 몰다가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히면 처벌받을 것을 우려하여 내연녀 동생에게 허위진술을 부탁하였으나 피해자가 사망한 후 그가 허위진술을 하였음을 자백,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으로 수배된 바 있음.[6]1993년 1월 14일: 1992년 10월 27일 장기 공연을 위해 부산의 한 호텔에서 2개월간 숙식한 뒤 숙박비 418만9,000원을 지불하지 않고 같은 해 12월 29일 도망쳤으나 불구속 기소되었다.[7] 이 사건으로 조사를 받던 중 1990년 5월 3일 선배 희극인 선혜를 폭행해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히고 선혜의 고소로 수배를 받아온 사실이 드러나 구속됐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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