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다루는 롤도사입니다.오늘 저와 함께 볼 게임 정보는 제가 자주 보는 유튜브 채널에서 어떤 스트리머가 정말 많이 쓰는, 정말 맛있게 쓰는 챔프 아크샨입니다.
액샨은 2021년 7월 리그 오브 레전드에 156번째로 합류한 챔프입니다.사거리가 500이고 팔이 짧은 원거리 딜러 중에서도 극히 짧은 편이지만 독특한 스킬 세트로 출시 전부터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모았던 챔프입니다.
먼저 액션의 패시브의 경우는 마치 루시안 패시브처럼 평타를 2발씩 자동으로 쏘는 것입니다.루시안의 경우 스킬을 사용한 직후에 1회에 한해 평타를 2발씩 쏘지만 악샨은 매 공격이 2발씩 나오게 됩니다.
또한 패시브(Passive)를 통해 기본 공격 또는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스택을 쌓고 3 스택을 쌓을 경우 적에게 추가 마법의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챔피언에게 3 스택을 폭발시킬 경우 액션은 보호막을 생성합니다.
Q 스킬의 경우 앞쪽으로 부메랑을 던지게 되는데요.부메랑 경로에 있는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면서 적을 맞힐 때마다 사거리가 증가하는 특징이 있습니다.또한 부메랑으로 적을 합치면 액션의 이동 속도가 1초간 40% 증가합니다.이동속도의 증가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이를 통해 라인 전 단계에서 적을 강하게 압박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W 스킬의 경우 패시브 효과로 적을 처치한 상대에게 악당으로 낙인찍고 액션이 악장을 처치하면 악당이 처치한 아군을 즉시 부활시키는 스킬입니다.
또 사용할 경우 액션이 어둠 속에 몸을 숨기고 위장 상태로 들어갑니다.위장 상태는 벽 근처나 수풀에 있으면 영국적으로 지속되며, 이 상태에서 적에게 움직이면 추가적인 이동 속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E스킬은 액션의 핵심 스킬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훅을 벽에 던져 고정시킨 다음 스킬을 다시 사용하면 원을 그리며 날아갑니다.
단순한 이동 스킬임을 넘어 이동 중에 사정거리에 걸린 적이 있다면 무지성으로 공격을 가하게 됩니다.
특이하게도 추가 공격 속도에 비례하여 데미지가 증가하는 특징이 있으며 킬이나 어시스트를 올리면 해당 스킬의 쿨타임이 감소합니다.
악샨의 궁극기는 긴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어서 마치 케이틀린 궁극기 같은 느낌으로 사용하는 스킬인데요.
다만 해당 스킬은 적의 잃어버린 체력에 비례해 추가 피해를 줄 수 있어 특이하게도 적은 물론 타워나 구조물 등에도 막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크샨은 처음에는 원거리 딜러 컨셉으로 출시되었던 챔프이지만 현재는 미드라이너로 사용되고 있습니다.Q 스킬을 통한 빠른 라인 클리어 능력과 더불어 W, E 스킬을 통한 합류 능력을 바탕으로 라인 전 단계에서 적을 호흡시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오늘은 저와 함께 미드 아크샨에 대해 자세히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저와 함께 롤을 즐기는 친구 중에 액션을 정말 즐기는 사람이 있어요.플레이를 보면 확실히 라인전 자체도 좋고, 좋은 기동력으로 합류 경쟁에도 우위를 정하면서 플레이할 수 있거든요! 다만, 1타로 옮기면 포지션을 잡기가 조금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