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이 이 업체로부터 20억원대의 회사 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 업체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자 이에 대한 허경환은 심경을 밝혔다.
허경환은 18일 자신의 SNS에 개그맨은 웃음을 줘야 한다는 부담을 주는 게 아니라 참고 견디며 조용히 진행한 건데 오늘은 기사가 많이 났네요라고 말했다.
허경환의 횡령, 동료에게 배반당하는 연예인 27억원을 허탈한 심경 징역 3년 6개월, 심경고백의 허경환의 회사에서 돈을 횡령한 이 업체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드러났다.감사를 맡은 양 씨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허경환이 운영하는 닭 가슴정육점 회삿돈 27억3000만원가량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회부돼 징역 3년 6개월과 벌금 1천만원을 선고받았다.
허경환 횡령, 동료에게 배신당하는 연예인●27억원 허탈한 심정 징역 3년6개월…심경고백
이런 일이 가능했던 이유는 뭘까?양 씨는 회사에서 감사 직책을 맡으면서 법인의 통장과 인감도장 등 거래에 사용할 수 있는 자료를 보관해 사용할 수 있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또 다른 업체에 허경환씨의 운영회사 자금을 수시로 유용한 것으로 드러났다.양씨는 또 허씨 명의로 계약서에 서명하고 도장을 찍고 약속어음을 발행해 허씨를 속여 1억원여를 받아 갚지 않은 혐의 등을 받고 있다.
허경환의 횡령, 동료에게 배신당하는 연예인 27억원(약 2억7000만엔)을 허탈한 심경 징역 3년6개월. 심경고백 재판부는 피해 회사의 회계와 자신이 운용한 회사의 회계를 구분하지 않고 멋대로 섞어 운영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횡령액은 27억원이 넘고 나머지 피해금액도 상당하다고 형량 이유를 밝혔다.
허경환의 횡령, 동료에게 배신당하는 연예인 27억원을 허탈한 심경 징역 3년 6개월의 심경 고백에 대해 그는 믿었던 동료에게 배신당했지만 믿었던 동료 덕분에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오늘 정말 놀라움과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그는 손님과 저의 개그를 웃는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며 더 신경 써서 방송하고 사업하겠습니다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허경환의 행동에 응원의 말을 담았다.
허경환 횡령, 동료에게 배신당하는 연예인●27억원 허탈한 심정 징역 3년6개월…심경고백
이하 허경환의 인스타그램 전문.
개그맨은 웃음을 줘야 하는 부담이 아니라 생각하고 꾹 참고 이겨내고 조용히 진행한 거였는데 오늘 기사가 많이 났네요. ㅜㅜ(이것 또한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믿었던 동료에게 배신당했지만 믿었던 동료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오늘 많이 놀라고 응원해 주시고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비싼등록금이지만덕분에매년성장해서회사가더잘되는것같습니다.앞으로는 허경환이 아닌 제품을 보고 찾으시는 고객님, 그리고 제 개그에 미소를 짓고 계신 분들 정말 감사하고 더 신경써서 방송을 하고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내일은 더 행복하게 #허경환 #허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