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고지혈증 환자 치료·복합제 ‘고공행진’

https://news.v.daum.net/v/ 2020822123725545 기사내용 요약 주요 스타틴 에제티미브 1~7월 원외처방액 증가세 ‘랜셋’ 게재 연구로 처방 확대 가능성 [서울=뉴시스] 송영주 기자 = 국내 1000만명 이상이 앓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질혈증(고지혈증) 치료시장에서 스타틴과 에제티미브 성분 복합제의 성장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틴은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LDL-C) 수 news.v.daum.net 기사내용 요약 주요 스타틴 에제티미브 1~7월 원외처방액 증가세”

[서울=뉴시스]매년 9월 29일은 세계심장연맹(WHF)이 동맥경화, 고지혈증, 심장마비 등 심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인식 개선을 위해 제정한 ‘세계 심장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심혈관질환은 2019년 약 890만명이 사망한 사망원인 1위 질환이다.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2021.09.24

[서울=뉴시스]송영주 기자 = 국내 1000만명 이상이 앓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치료 시장에서 스타틴과 에제티미브 성분 복합제의 성장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스타틴은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LDL-C) 수치를 감소시키고, 에제미티브는 콜레스테롤이 소장으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해 혈중 LDL을 낮춰 두 사람의 병용 치료법이 많이 사용된다.22일 의약품시장조사자료 유비스트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로스제트는 올해 17월 누적 원외처방액이 786억원으로 전년 동기(692억원)보다 13.7% 늘었다. 로스제트는 스타틴 에제티미브 복합제 중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이다.같은 기간 유한양행의 로스바미브도 382억원으로 7.9% 성장했다.GC녹십자의 다비듀오는 14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12.1% 증가했다.지난해 10월 출시한 JW중외제약의 ‘리바로제트’는 빠르게 성장해 같은 기간 116억원을 기록했다.휴온스의 에쉬바는 5.5% 증가한 105억원, 제일약품 로제듀오가 4.8% 증가한 95억원이다.대웅제약이 ‘크레제트’에 이어 출시한 ‘아토제트’의 제네릭 ‘리토바제트’는 603% 증가한 74억원을 기록했다.HK이노엔이 ‘당나귀 제트’에 이어 출시한 아토젯 제네릭 ‘제핏’도 316.6% 증가한 37억원의 원외처방액을 내놨다.또 다른 아토젯 제네릭 보령의 엘오공은 올해 1~7월 213.9% 증가한 52억원을 기록했다. 종근당의 리피로젯은 163% 증가한 12억원이다.MSD의 ‘아토젯’은 수많은 제네릭이 쏟아져 나와 반격을 받았음에도 0.5% 감소에 그쳤다. 17월 누적 원외처방액은 501억원이다.스타틴 에제티미브 복합제는 최근 중간 용량 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함께 복용하는 것의 임상적 유용성이 유력 의학저널 랜싯(Lancet)에 실리면서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 등 연구팀이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자를 대상으로 중강도 용량의 스타틴 및 에제티미브 병용요법(로스젯)과 고강도 스타틴을 비교한 결과 심혈관계 사망 및 뇌졸중 발생이 고용량 스타틴에 비해 떨어지지 않았다(비열 등).그동안 2차 합병증 때문에 고용량 스타틴이 많이 사용됐지만 부작용 부담을 느낀 환자에게 에제티미브 복합제가 역할을 할 수 있다.홍명기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8일 한미약품 전문매체 간담회에서 “고용량 스타틴 단일제를 장기간 환자에게 투여할 때 다양한 부작용 발생 가능성으로 의료진은 장기 처방에, 환자는 장기 복용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며 “이번 결과가 보다 합리적인 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공감매체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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