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생긴 엄마 잘맘입니다.
챌린지가 아니면 포스팅을 잘 안해서 그래도 하려고 노력 중이에요.이번 주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심형섭 씨와의 미팅이었어요.
저는 TV를 잘 보지 않습니다. 제 인생이 드라마라서 드라마도 잘 안보고 3개만 봤어요.뉴스, 개그 콘서트, 사랑과 전쟁.
음.. 다들 사랑과 전쟁은 왜 그러냐고 물어보는데 고등학생 때 너무 주의깊게 보고 연애를 미리 배운 학습 프로그램이에요.웃을 일이 별로 없는 사회에 웃음을 주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개그 콘서트를 좋아했습니다.
사바나의 아침이라는 코너에서 당시 심형섭 씨는 개그콘서트의 아이콘이었던 전설적인 개그맨이죠.
이번에 미국사업 관련해서 마케팅 이사님이 인연이 있는 관계로 미팅을 하게 되었는데요.
성격도 좋고 매너도 좋으시네요.그래도 좀 재밌어^^;; 염치없이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었어요~
인스타에 올리면 너 요즘 뭐하고 심형섭 만나냐고 부산에 계신 아주머니가 바로 연락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회사에 대해 설명을 하고 함께하는 방향이 맞는지 논의하고 있는데 눈에 띄는 아이디어를 즉석에서 내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개그맨들이 똑똑한 건 알고 있었지만 확실히 생각이 남다르네요.
저는 명리학에 관심이 있습니다만, 이것은 절대로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웃음)
아무쪼록 여러 조건이 잘 협의되어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나는 지금 경향신문사로 가는 지하철입니다.최지현 작가님의 여행 글쓰기 수업이 오프라인인 날이거든요.설레는 마음으로 가고 있어요.
오늘 튀니가 수영 배우는 첫날인데 수영장에 한번 못 따라가는 엄마라서 미안해요.
미안해 엄마 인생도 좀 바빴어.인기 있는 엄마라는 별명을 잘 안 들어오는 엄마로 바꾸라고 7살 튀니가 말했어요.^^;;; 뭐 줄임말로 찰맘이니까 찰맘이네…
오늘 유튜브 녹화까지 하면 새벽 2시쯤이니까 빨리 자!!
그러면 주간일기 챌린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