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의 블로그 게시물만 보다 직접 방문하기 때문에 입구부터 심쿵-
사전예약하고 방문했고 입장료는 무료였습니다.
입구에서 재생되던 작가님의 인터뷰 영상, 작업실도 조금은 엿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 전시회의 대표 이미지라고 느껴지면서 동시에 가장 궁금했던 그림, <호녀>
단군신화의 주인공 웅녀와 호랑이녀를 그림으로 보면 색다른 느낌이 듭니다.
지하1층에있던공무도하가작품,고3때고전시가에서배웠던기억이있는데이것도그림으로해석해서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