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할 수 있고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많이 계실 거예요.
하지만 지금은 의학적으로 소멸된 병명인 아스퍼거 증후군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제대로 알아봐야 합니다.일단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증상을 알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사회활동이 증가하는 학생이 될 무렵에는 사회성 부족 현상이 두드러지게 문제가 심각해집니다.
아스퍼거 증후군 의심 증상 – 지능이 정상 범위인 경우가 많습니다.- 말을 잘하지만 사회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교우관계가 원만하지 않습니다. – ADHD로 오인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의심증상의 종류 1. 아스퍼거 증후군 감각처리 장애 증상이 나타나 언어처리 능력이 높습니다.동작성 지능, 언어성 지능의 차이는 크지 않으며 학습 능력의 수준은 연령대에 맞게 볼 수 있습니다.낮은 사회성에도 학습수행능력 저하가 크지 않고 증상이 두드러지지 않습니다.
2. 비언어적 학습장애 감각처리장애 증상이 나타나 언어처리 능력이 높은 편입니다.언어성 지능이 동작성 지능에 비해 높은 편이며, 비언어적 개념 형성 및 학습 장애를 볼 수 있습니다.사회적 수행 능력이 낮기 때문에 학령기에 대한 문제를 볼 수 있습니다.
3. 고기능 자폐 감각 처리 장애, 언어 발달 자체가 선명하게 나타납니다.만 3세까지 비정상적인 언어발달이 이루어지는데 이후 언어기술, 그리고 지능이 높게 나타납니다.
4. 사회적 의사소통 장애 DSM-5에 새롭게 제기된 진단명이라고 알려드립니다.상동행동, 감각추구는 없지만 언어와 비언어를 이용한 의사소통장애가 나타납니다.경증 자폐 스펙트럼에 있어서 아스퍼거 증후군에 준하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먼저 공감 능력 부족으로 인한 것이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증상입니다.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에게 부족한 공감능력을 향상시키고 장애가 되는 요인을 파악하여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공감할 수 있는 능력 자체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유대감을 쌓을 수 없는 상황이므로 이러한 감각 처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오늘은 의심 증상을 통한 다양한 증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아스퍼거 증후군, 그 병명이 없어졌다고 해도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말도 잘하고 지능이 일반 아이들과 비슷하기 때문에 조금 더 아이의 행동에 주목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