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발음 연습을 하면 안됩니다.더 망가져요.

간장공장 공장장은 대우 로얄 뉴 로얄

익숙한 문장이죠?요즘은 잘 안 하는데 예전에도 그렇고 아직도 이런 문장으로 아나운서 발음 연습하시는 분들이 꽤 있었어요.

그런데 이 문장 연습에 가장 치명적인 실수가 뭔지 아세요?

조음기관, 즉 입과 턱, 혀에 중점적인 포커스를 맞춰서 움직임을 만든다는 거죠.

조음기관의 움직임을 많이 사용하게 하는 발음은 발성과 발음을 모두 놓칩니다.

금방은 마치 그 발음을 해낸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앞으로의 발성과 함께 오히려 컨트롤이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아나운서 발음 연습에 효과적일까요?

이 글을 끝까지 읽으면 그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안녕하세요. 13년차 발성교정 전문센터 보이스닥터입니다.

아나운서는 전달을 하는 직업입니다.외모, 자세, 표정이 자신감이 넘쳐도

‘목소리’ ‘발성’이 제대로 안 돼서 전달이 안 되면 모든 게 잘 돼도 무너질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런데 왜 여러분은 ‘억지로 만든 목소리’로는 듣기 힘든 발성을 간신히 끌면서 읽기 연습을 하고 계실까요?

지금 여러분은 기본 발성도 제대로 안 나오는데 ‘아나운서’ 같은 톤을 만들려고 노력하면서

너무 어색하고 억지로 만든 소리로 본인의 발성을 부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잘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모든 발성적인 부분이 결국 ‘발음’이 고쳐지지 않게 되는 원인이 되는 거죠.

아나운서 발음 연습은 학원에서 가르치는 대로 하면 실패해요.

소리를 멀리 던져라 연구뚜껑을 들어라 볼펜을 물고 발음 연습을 해라 입을 크게 벌려라 혀를 어떤 위치에 놓아라~

등등

저런 원시적이고 1차원적인 얘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리고 심지어 아직도 이런 수업에 돈을 내고 다닐 겁니다.

아마 지금 이 문장을 보면서 ‘저렇게 배우는데?’ 저렇게 배웠는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꽤 계실 거예요.

이렇게 가르치는 학원은 절대 여러분의 목소리를 바꿀 수 없습니다.

아나운서의 가장 큰 무기는 ‘목소리’입니다.

하지만 그 목소리를 제대로 다룰 수 있는 트레이너가 매우 적어요.

현직으로 뛰고 싶었던 분들이 현직에서 뛰는 상황이 여의치 않아 선생님의 길로 접어든 경우가 많기도 하고 그래서 발성에 대한 연구는 없고 그냥 자기가 활용하던 노하우, 어설프게 계승된 지식만 가르치는 거죠.

그것이 맞는지 아닌지는 여러분에게 적용되고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안 되면 여러분 탓. 잘 되면 본인들 때문이겠죠.

사실 아나운서, 보컬 출신이라고 해서 발성을 훈련할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가 낼 수 있는 것과 다른 사람을 낼 수 있게 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발성 훈련, 발음 훈련은 그 사람의 목소리를 내는 구조를 바꿀 수 있어야 합니다.

배에 힘을 줘라?

실제로 이 말은 ‘복강내압’ 즉 횡격막과 복횡근골반 기저근 등의 코어근육 활성화로 호흡 운영을 할 수 있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복근만 엄청 짜고 계실 거예요.

여러분은 저럴 수 있는 몸이어야 합니다.

저런 건 타고난 사람들이 자기가 느끼는 감각을 그대로 전달하는 노하우 정도거든요.

문제는 사람의 몸은 각기 다르다는 것입니다.

노하우식 원포인트 레슨은 여러분 피지컬이 가르치는 사람과 비슷할 때만 적용되는 거야.

여러분은 ‘안 돼요’

아나운서 발음 연습과 발성 훈련을 학원에서 하다가 결국 저희를 찾아오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저런 수업에서는 절대 소리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1~2년 정도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나서 느꼈고, 그제서야 우리를 찾아오는 것입니다.

보이스닥터는 이런 여러분의 몸을 소리를 잘 낼 수 있는 몸으로 운영시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이자 트레이닝 방식입니다.

풍선을 불고 볼펜을 물고 입을 크게 벌리다

그런 추상적인 설명이 아니라 확실히 소리를 바꿀 수 있는 몸을 만드는 거죠.

이런 기본적인 발성 베이스가 잡혀서 발음을 교정해야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야 쓸데없이 발음하려고 애쓰던 조음기관의 긴장이 풀리고 새로운 발음 체계가 몸에 잡히는 거죠.

그냥 지금처럼 무작정 대본 리딩만 연습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거죠.

사실 호흡과 발성은 단순한 문제입니다.하지만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 부분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숨을 쉴 때는 횡격막이 수축하고 갈비뼈가 움직이고 또 척추와 골반이 함께 움직입니다.

자세가 무너져 있으면 발성이 무너져 버릴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자세와 호흡근을 동시에 연결시켜야 합니다.

그게 가능한 트레이너에게 훈련을 받아야 정말 여러분이 원하는 색다른 목소리가 됩니다.

여러분들이 아나운서 발음 연습을 위해서 학원을 여기저기 다녀도

발음과 목소리가 해결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이런 훈련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목소리는 제발 전문 트레이너에게 받아주세요.

지금 여러분의 자세는 무너지고 있습니다.허리를 곧게 편다고 해서 자세가 올바른 것은 아닙니다.

억지로 무너진 골반을 잡고 허리를 구부려 가슴을 억지로 펴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세가 무너졌다는 건

결국 호흡과 발성도 무너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하지만 자세 교정 운동만 한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호흡근을 자세와 함께 연결시켜 몸이 그런 순서를 기억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소리로 연결할 수 있어요.

그게 바로 우리 보이스 닥터만이 할 수 있는 훈련이에요.

발성이 해결된 후 아나운서의 발음 연습과 톤, 테크닉을 고민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니면 끝없는 고민과 시간을 낭비할 뿐입니다.

아나운서 면접 준비를 하면서 막히는 부분은 앞으로도 계속 발성이겠죠.

발성은 하나의 요소가 아니라 아나운서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저희 보이스닥터는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당일 방문상담은 불가합니다.아래 링크를 참조하시어 미리 상담 예약을 하신 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보이스닥터는 사전예약상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상담 자체가 현재 여러분의 몸 상태, 습관, 호흡 측정, 마음… blog.naver.com의 목소리에 대해서 평가할 때 이런 것들을 정말 많이 들을 것 같아요. “너는 목이 메는 소리를 낸다.” blog.naver.com 아나운서 면접을 준비하고 있을 때 도대체 무엇이 가장 자신의 문제라고 생각하십니까? 외모? 자세? 표정? 자… blog.naver.com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