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바라기별 그리고 집콕생활

황석영의 케밥바라기 별…….너무 잔잔하고 온화한 성장소설 나보다 어린 친구의 머릿속이 나보다 500배는 복잡하고, 내가 지금 느끼는 세상을 고등학생 나이에 알았다는 게 뭔가 패배감도 조금 든다. 나는 왜 아무 생각 없이 살아왔는지… 1943년생 황석영 작가가 2008년에 쓴 책인데 사춘기 남자아이의 생각을 많이 쓴 이 글이 작가의 어린 시절을 반영했다는데 지식 나열식 느낌도 들어 공감하기 어려웠다. 다른 세계인이라서… 저번에 카페에서 베트남 학생들이 해서 사진 찍어놓은 거 저번에 주문해서 잘하고 있어.

언제 다 할까 싶은데

조금씩 하다 보면

언젠가는 완성되겠지.

하다 보면 이런저런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구아두주 먹고 싶은 날 린란시장 안으로 중화만두왕 가는 길에 작은 공터 안에 사람들이 와글와글

헬스장, 골프연습장만 오픈하면…

2종류 음식 주문했고 대기시간은 25분정도.주방은 눈 깜짝할 사이에 바쁘다. 포장과 배달이 줄을 섰다.

경남 친구들까지 꽉 차서 4명이서 한 병~시원하게.

하노이에 살면서 미딩 닭날개도 피자를 처음 사봤다.여기가 맛있네!!! 끝자락 고구마무스가 들어있는 치즈크러스트는 얼마만인지…

감동적인 식사 초대 JH언니가 내가 귀임하자 밥을 해줬다.이건 정말 감동 언니 감사합니다. (´;ω;`)

몬테스 알파로 짠!

그리고 언니의 새로운 모습 바리스타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여자아이.

요즘은 저녁에 운동을 나간다. 민속학박물관 쪽으로 빨리 걸어다녀와도 만보는 가지 않는다. 운동량이 너무 적어서 힘들다.오토바이가 없어서 길이 시원하다.오토바이가 없어서 길이 시원하다.롯데 앞에 역시 사람이 많아.주말에 안남에서 쇼핑을 하고 가구를 보러 와이낫에 가려고 했지만 봉쇄 중이었다. 지난주는 프레이저 측의 봉쇄였지만 이제 저 정도 봉쇄는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미용실 못 가고 집에~봉쇄로 채들 유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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