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에서는 장기집권을 노리는 가왕 ‘아줌마들’의 4연승 도전 무대와
그에 맞서는 실력파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대접전이 시작됩니다.
‘작은 풀 이야기’의 정체는 가수 벤(1991년생, 32세)으로 추측^^
제2라운드의 대결
러닝 VS 샴페인
하루살이 VS 11번방 선물
달리기의 정체는 트로트 가수 강문경으로 추측.
(방송 후 수정)
달리기의 정체는 건아들 보컬 박대봉이었습니다.
올해 70세로 데뷔 44년째를 맞은 박대봉은 노래할 때가 가장 행복한 느낌이다. 음악만 하면서 살아보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샴페인은 뮤지컬 배우 윤공주의 추측.
윤공주의 나이 1981년생 42세
하루살이는 내일은 국민가수 최연소 참가자 김유하의 추측^^
김유하 나이 2015년생 8세
11번방 선물은 엠넷 보이스코리아와 MBN 미스백에 출연한 정유진의 추측.
(방송 후 수정)
11번방 선물의 정체는 미쓰이 출신 백성임이 밝혀졌습니다.
민 씨는 지난해 11월 솔로로 데뷔했고, 지난 4~5월경에 다음 싱글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날 21명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서찬휘, 박해원, 효진초이, 조나단, 홍잠언, 유희관, 김태술, 김요한, 트레저 최현석&준규, 아이즈원 민, 의일천, 린지, 요요미, 윤현빈이 ‘복면가왕’ 7주년을 함께 합니다.
7주년 특집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을 기록한 ‘낭만 18세’ 서찬휘와 가왕 ‘진주’에서 활약한 박해원이 콜라보 무대를 선보입니다.
믿고 듣는 가창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인 서찬휘와 박해원은 폭풍 고음과 가창력을 자랑하며 레전드로 남는 무대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또 ‘콩고 왕자’ 조나단이 ‘복면가왕’ 녹화 도중 밖으로 튀어나온 ‘역대급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복면가수의 힌트가 걸린 미션을 앞두고 조나단은 “제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게임에 나서지만,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아 급기야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녹화장을 이탈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물들인다고 한다.
이날 서찬휘는 자신의 곡을 커버한 복면가수의 노래를 듣고 기립박수로 화답하며 “정말 감동적인 무대다. 저는 오늘 이 무대에 100점을 주고 싶다고 극찬합니다.
아이즈원 민 역시 “나는 오늘 이분이 가왕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 복면 가수에게 뜨거운 지지를 보낸다고.
한편 트레저의 ‘직진’이 효진 초이스타일로 거듭났다.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서 ‘원트’의 리더로 활약한 안무가 효진 초이는 복면 가수들의 댄스 배틀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여 트레저의 ‘직진’ 음악에 맞춰 즉석에서 고난도 댄스를 선보여 판정단석을 열광시킨다.
특히 판정단으로 출격한 트레저 최현석은 정말 감사하고 감개무량하다. 기회가 된다면 콜라보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혀 감동적인 표정을 감추지 못하면.
귀요미 무대와 볼거리가 가득한 7주년 특집,
‘작은 아씨들’의 가왕방위전 무대와 판정단의 활약은
복면가왕’으로 즐겨주세요.
(출처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