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패션트렌드 몇 가지 생각해 보면… 어깨를 강조한 오버핏 자켓과 와이드 팬츠… 매쉬넷 속이 비치는 소재, 그리고 패셔너블한 마스크 디자인과 핸드폰만한 작은 가방, 꽃무늬 등을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을 패션쇼에서도 역시나 크게 벗어나지 않는 패션들을 선보였는데… 나도 작년에 퀼팅 오버핏 코트를 하나 살까 했는데 뚱뚱한 사람이 더 뚱뚱해 보이는 것 같아서 망설였는데…올해는 조끼로 한번 사볼까? 하고 있네요.
코로나 시대에 들어서면서 달라진 생활에 따라 음식에서부터 패션까지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마스크도 이제는 단순히 입을 가리는 용도가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많이 선보이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옷부터 발끝까지 다 블랙으로 다니는데 마스크까지 요즘은 더하네요…ㅎㅎ
올해의 유행을 선도한 디자인 패션트렌드를 동반한 패션피플들의 복장입니다.도쿄, 스톡홀름, 뉴욕 패션쇼가 열리는 곳에 나타난 패셔니스타들의 옷차림.
그런데 어깨가 저렇게 강조된 옷은 평상복으로 착용하기엔 좀 부담스러운 패션입니다…ㅎ
연예인들이 착용한 것은 티비에서 많이 보았지만 일반인들이 이렇게 어깨가 강조된 옷을 입으면 사람들의 눈길을 끌 것 같습니다.ㅎ
여기서부터 올 가을 패션쇼에서 선보인 트렌디한 패션스타일이에요~~
유행을 조금 따르는 패션으로 중년의 멋쟁이라는 말을 들으려면 계절의 패션 트렌드 정도를 알고 옷을 입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저희 인테리어 블로거들이 인테리어 트렌드를 따라다니며 집을 계절마다 변화를 주면서 꾸미는 것처럼 중년 멋의 기본 자세는 바로 한계절 먼저 트렌드 패션을 알아보는 것이겠지요..(웃음)
꽃무늬 패턴이 경우 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이 정도 프린트 원피스에 올해 유행할 숏베스트나 숏점퍼 하나 레이어드해서 롱부츠 착용하고 코디하시면 어디든 촌스러운 아줌마보다는 멋쟁이 아줌마로 불릴거에요…(웃음)
몇 년 전부터 몰래 페피가 입는 코듀로이… 이것도 하나쯤 사서 가을에 입으면 좋을 것 같아요.
추운 겨울엔 이불위에 오버핏 롱코트 한장 걸치고 밖에서도 중년의 멋스러운 소리를 들을수있을것같네요…ㅎ
올 가을.. 롱베스트였어.. 숏베스트였어.. 이런 누빔 조끼를 하나 장만해야 될 것 같네요.패션을 알 수 있어~!!하는 쪽에 속할 것 같아요www
체크무늬도 꾸준히 사랑받는 디자인 패턴입니다. 인테리어는 화이트…패션은 블랙을 사랑하는 전 딱 이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요~~ 후프 체크무늬 원피스였던… 조끼지만 하나 장만해야 할 것 같네요. 롱부츠는 딸때 신어본적이 없는데..다른 사람 착용하는 걸 보면 더 늙기 전에 한번 신고 싶은데 이 나이에 어울릴지도 몰라요.~~~~~
이 복장은 요즘.. 제가 자주 입는 올블랙.. 후후후 신발부터 선글라스, 핸드백, 마스크까지 살이 찌고 나서는 오로지 블랙 사랑입니다..ㅋ 모임에 나가겠다고.. 약속 안했으면서 약속한 복장처럼 모두 블랙입니다..
니트 블랙 원피스 입고 또 한 명은 블랙 카디건 입고신발과 핸드백은 기본이 블랙이고.. 저희 연식에는 블랙컬러가 가장 달콤하고 편안한 옷차림인 것 같습니다.
요롱부츠도 특이하고 용감하게 보면 멋쟁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제 스타일은 아닌데…후후후
막스마라 외에 올해 가을 코트 겨울 코트도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부담스러운 오버핏으로 살짝 클래식한 디자인과 소프트한 H라인도 선보이고 있습니다컬러 디자인도 조금 더 다양해진 모습이에요.
통바지… 클래식한 오버핏 코트..누빔자켓 & 롱베스트, 숏베스트, 누빔코트 롱부츠 등의 트렌디한 가을패션과 겨울패션으로 중년의 멋이란 패셔니스타가 되어보세요~
저의 경우는 옛날에 패션업을 했던 사람이라 그런지 계절을 맞이하기 전에 습관적으로 유행패션을 찾게 되었습니다.
2021 가을코트 겨울코트 패션을 알아보고 중년 멋쟁이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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