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퍼 오닐의 19 71년작.
요즘 OST만 올리면 전에 봤던 영화도 생각나고… 음악도 또 들을게요.이 시간에는 80년대 미국 드라마 “아이언맨 (Cover Up)”의 여주인공으로 널리 알려진 제니퍼 오닐의 히트작이자 출세작인 “Summer Of 42″를 가져왔습니다.일단 이 영화는 재미보다는 파격적인 소재로 더 유명하지만… 전쟁으로 남편을 잃은 과부와 10대 소년의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사실 10대 소년의 짝사랑과 단 하룻밤의 첫사랑을 그린 영화입니다.우선 음악은 매우 유명한 작곡가 미셸 루그랑 (Michel Legrand)이 맡아서 최고의 음악을 만들어 냈는데 그래미에서 베스트 인스트루멘털 상까지 수상했습니다 그럼 그 주제를 한번 들어볼까요?영화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유명한 주제에 부드러운 미셸 르그랑 특유의 달콤함이 느껴지는 곡입니다.원래 이 영화의 여주인공은 제니퍼 오닐이 아니라 바브라 스트라이샌드(Barbra Streisand)가 유력했다고 합니다.그런데 제니퍼 오닐로 바뀌어서… 그 아쉬움 때문일까요?바브라 스트라이샌드는 이 주제곡에 가사를 붙여 자기 앨범의 수록곡으로 발표합니다. 정말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한번 들어볼까요?어땠어요? 너무 좋죠?다음 포스팅에서 만날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를 이제 여기서 만나게 되겠군요. ㅎㅎㅎ
“이 영화는 1971년에 발표된 영화 중 가장 성공한 영화로 골든 글로브에서 12개 부문, 아카데미에서 4개 부문 후보에 오를 정도로 훌륭한 영화이기도 했습니다”주인공 제니퍼 오닐은 앞서 말했듯이 우리에게 익숙한 아이언맨이라는 미국 드라마로 우리에게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마지막 곡은 이 미드의 주제가였던 보니 타일러(Bonnie Tyler)의 ‘Holding Out For AHero’를 들으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즐거운 불금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