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루시퍼 시즌 1.7화 마지막에 나오는 음악.루시퍼가 도난당한 자신의 날개를 되찾고 본래 모습을 각성하길 바랐던 아메나디엘의 계획이 실패한 뒤 의료기기에 의지한 채 생명을 이어가던 마르단의 호흡기가 의료진에 의해 제거되는 장면에서 이 음악이 흘러나온다. 의료진과 가족들의 예상과 달리 마르단은 스스로 호흡을 시작해 살아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루시퍼의 형 아메나디엘이 그를 도와줬기 때문이다. 지옥에서 탈출해 LA에 계속 살고 싶은 루시퍼. 어떻게든 다시 그를 지옥의 자리로 돌려보내려는 아메나디엘에게 마르단은 어떤 의미에서 필요한 존재가 되어버린 것일까?지금까지 본 것까지의 개인적인 소감을 적으면 매번 새롭게 반복되는 사건의 스토리보다는 루시퍼가 클로에를 만난 후 여러 일을 겪는 과정을 통해 사탄 본연의 모습이 아닌 다른 무언가로 점점 변해가는 심리적 변화와 그 변화로 인해 인간 상담사와 논쟁하며 서서히 무언가를 깨닫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고 오랜만에 시간 가는 줄도 잊게 된다.
미드루시퍼 시즌 1.7화 마지막에 나오는 음악.루시퍼가 도난당한 자신의 날개를 되찾고 본래 모습을 각성하길 바랐던 아메나디엘의 계획이 실패한 뒤 의료기기에 의지한 채 생명을 이어가던 마르단의 호흡기가 의료진에 의해 제거되는 장면에서 이 음악이 흘러나온다. 의료진과 가족들의 예상과 달리 마르단은 스스로 호흡을 시작해 살아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루시퍼의 형 아메나디엘이 그를 도와줬기 때문이다. 지옥에서 탈출해 LA에 계속 살고 싶은 루시퍼. 어떻게든 다시 그를 지옥의 자리로 돌려보내려는 아메나디엘에게 마르단은 어떤 의미에서 필요한 존재가 되어버린 것일까?지금까지 본 것까지의 개인적인 소감을 적으면 매번 새롭게 반복되는 사건의 스토리보다는 루시퍼가 클로에를 만난 후 여러 일을 겪는 과정을 통해 사탄 본연의 모습이 아닌 다른 무언가로 점점 변해가는 심리적 변화와 그 변화로 인해 인간 상담사와 논쟁하며 서서히 무언가를 깨닫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고 오랜만에 시간 가는 줄도 잊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