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 괴사’ 개그맨 손필근, 코에 관 뚫고 투병 근황

개그맨 송필근의 애틋한 근황에 대중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최근 송필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괴사성 급성 췌장염’이라는 췌장염 중에서도 큰 병에 걸려 한 달 넘게 병원에서 신세를 지고 있다”고 적어 근황을 알렸다.투병 중인 송필근은 휠체어에 앉아 산소통에 의지해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전과는 달리 마른 얼굴과 어두운 안색에 병색이 뚜렷함을 알 수 있다.그는 “태어나서 입원이 처음이라 멘탈도 무너지고 너무 힘들었는데 아내가 상주 보호자로 들어오면 도움이 된다”며 “코 위에 밧줄도 열어보고 배에 관도 열어보고 처음 해보는 경험이 많다”고 적었다. 이어 “별로 유쾌하진 않지만. 잘 이겨내고 있다. 그래도 많이 좋아졌어. 염증 수치도 소화 기능도. 정말 많은 분들이 연락하고 기도해주셔서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갖게 된 요즘이다. 절대 잊지 않을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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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보도를 통해서 이 사실이 알려지자 송·필군은 “어머. 무엇을 또 기사까지 더 공부 열심히 해야겠어요 “이라고 덧붙였다. 김·미료, 박·준형, 이·형석, 이·아이, 권·지에그아은, 조·윤호, 안·일 권, 유·재필 등 수많은 선배 후배 방송인들이 논평을 통해서 송·필군의 쾌유를 빌었다.한편 2012년 KBS 제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송·필군. 2014년 KBS연예 대상 코미디 부문 남자 신인상, 2015년 제21회 대한민국 연예 예술상 남자 신인 희극상 등을 수상했다.이하, 송·필군의 입장 전문이다.”괴사성 급성 장염”이란 췌장염 중에서도 무거운 병에 걸리고 한달 이상 병원에 가고 있습니다. 난생 처음 입원해서 정신도 허물어지고 많이 힘들었지만 아내가 상주 보호자로 들어오면 좀 살것 같네요 코와 위와 로프를 열어 보고 배에 관도 열어 보니 경험이 많군요… 그렇긴 썩 유쾌하지는 않지만···(웃음)잘 극복하고 있어요 그래도 많이 좋아진 덕분입니다 염증 수치도 소화 기능도..정말 많은 분들이 연락하고 빌어 주셔서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갖게 된 요즘입니다. 절대 잊지 않아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lemonpan.com/issue/167139

“췌장 괴사”···코미디언의 손·필군, 코에 꿰이고 투병 근황>유머/이슈| 레몬판 LEMONPAN상쾌한 유머, 이슈 등 정보를 공유 커뮤니티 개그맨 송·필 군의 애틋한 근황에 대중의 응원이 들끓고 있다.요즘 송·필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괴사 급성 장염 』는 췌장염 중에서도 큰 병에 걸려서 1개월 이상 병원에서 신세 지고 있다”라고 되어 근황을 알렸다.투병 중인 송·필군은 휠체어에 앉아 산소 용기에 의지하고… 그렇긴 lemonpan.com

‘췌장괴사’…개그맨 송필근, 코 꿰뚫고 투병 근황 > 유머/이슈|레몬판-레몬판 상큼한 유머, 이슈 등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개그맨 송필근의 애틋한 근황에 대중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최근 송필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괴사성 급성 췌장염’이라는 췌장염 중에서도 큰 병에 걸려 한 달 넘게 병원에서 신세를 지고 있다”고 적어 근황을 알렸다.투병 중인 송필근 휠체어에 앉아 산소통에 기대…lemonp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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