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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크 호수는 스위스 알프스에 있는 호수입니다. 이곳은 인구 3만이 안 되는 작은 마을인데 스위스에서도 꽤 알아주는 부촌이래요. 어쨌든 한산했던 이곳에 최근 생긴 전망대가 하나 많은 사람들이 꼭 가보고 싶은 명소로 꼽힌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한번 파헤쳐볼게요.
모든 이미지 @imgur너무 비현실적이에요. 축호가 보이고 덩그러니 놓여 있는 문 하나. 현실 모습인지 포토샵으로 만든 건지 좀 애매해요.https://contents.verygoodtour.com/content/330/ID/0000/DPS/image/556771_0.jpg음… 그때 어른 한 명과 아이 한 명이 거기 들어가요. 앞이 캄캄해서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어디로 들어갈까요? 조금은 불안할 뿐인데…아, 그들이 들어간 것은 추크 호수의 호수 아래에 들어간 것이군요? 그렇다면 여기는 수중전망대?? 작은 문을 열고 계단을 20~30계단 아래로 내려가 보이는 건…별거 아니네요. ㅋㅋㅋ 실제로 다녀온 사람 리뷰에 따르면 호수 속 물고기 몇 마리만 보이고 전체적으로 흐린 물 때문인지 특별히 볼 것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전망대 입구가 뭔가 SF적이고 특별한 느낌이죠? 수중 전망대를 본 네티즌들은 영화 트루먼쇼에 나오는 현실 세계로의 문을 연상시킨다고 합니다.별거 아니네요. ㅋㅋㅋ 실제로 다녀온 사람 리뷰에 따르면 호수 속 물고기 몇 마리만 보이고 전체적으로 흐린 물 때문인지 특별히 볼 것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전망대 입구가 뭔가 SF적이고 특별한 느낌이죠? 수중 전망대를 본 네티즌들은 영화 트루먼쇼에 나오는 현실 세계로의 문을 연상시킨다고 합니다.43초 부분에서 보면 진짜 수중전망대 느낌이랑 좀 비슷하다.막상 가서 볼거리가 없어도 수중전망대 입구가 가지고 있는 특별함 때문인지 한 번쯤 가보고 싶네요. 한강에도 이런거 몇개 가져오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