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뭐든지 한번 시작하면 끝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액상형 디퓨저부터 벤트스틱, 행잉용 등 다양한 유형의 제품을 거의 한 번쯤은 본 적이 있을 것 같아요.하나같이 단점이 몇 가지 보였습니까?향이 좋으면 지속력이 떨어지거나 한 달도 안 간다거나 자극적으로 느껴지기도 했습니다.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매번 새로운 방향제로 교체하면서 유목민 생활을 해왔습니다.그런 제가 드디어 정착하게 되어 자동차 방향제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제가 오늘 자동차 방향제를 추천해드릴 건 벤보릭 제품입니다.디자인, 향, 고급스러움이 넘치는 데다 안전성이 인증된 프랑스산 원료라 깊이가 느껴지는데 부드럽고 빡빡하지 않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거기에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거라 가성비도 챙겼네요.
이걸 알기 직전에 쓰던 게 액상 디퓨저인데 방향력도 그렇고 지속력도 짧아서 정말 실망스러웠어요.차에 둔지 한달도 안된거 같은데 거의 다 닳아버렸어요..그래서 다시 타입을 바꿔보려고 송풍구형을 골라봤는데요.두번의 시도 끝에 취향에 맞는 제품을 찾으셨네요.저는 처음 들어본 브랜드였는데 지인들 사이에서는 진한 향인데 독하지 않다고 알려져 있었어요.어쩐지~ 리뷰도 많고 평가가 좋다고 생각했어요^^고급스러운 올블랙 패키지라 선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제 분이에 찍어놨는데 고급스럽지 않나요~?아담한 크기라 송풍구를 막지 않아서 에어컨 바람과 함께 순식간에 내부 공기를 향기롭게 바꿔주더라구요!향은 나름 좋지~로 시작한지 차에 둔지 한달이 지난 지금 지속력까지 받쳐줘서 제가 차방향제를 추천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해요ㅎㅎ
정말 심플한 외관인데 메탈 소재로 제작된 케이스라 과하지 않고 은은하게 반짝거리는 게 상당히 세련돼 보였어요.그래서 심플해 보이지만 은근히 포인트도 되고 고급스러운 액세서리처럼 보여요.
기능도 뛰어났는데 향 조절도 가능했어요.커버가 스크류 형식으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간단하게 돌려 향의 세기를 취향에 맞게 맞출 수 있습니다!그래서 진한 냄새를 맡지 못하는 예민한 사람들이 사용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인 것 같아요~
2만원대인데 명품 못지않게 마무리 퀄리티도 좋았습니다.일반적으로 가격대가 낮으면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공간까지 퀄리티가 뛰어나지 않은 게 대부분이거든요.하지만 이는 안쪽까지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를 사용하여 퀄리티도 높여 더욱 고급스러웠습니다.내구성도 훨씬 튼튼해 보였어요.
그래서 저는 유목민 생활은 끝내고 이 제품으로 정착해 보려고 합니다~^^예전에는 카카오 캐릭터가 귀여워서 자랑스러웠는데 역시 외형이 전부였어요^^그냥 악세사리용으로 뒀는데 유치한거 같기도하고 질려서 지금은 치워버렸어요..두번째로 벤보릭을 알고 리뷰 믿고 준비했는데 향기도 훨씬 은은하고 좋고 디자인도 세련되어보면 볼수록 매력만점 아이템인것 같아요.
본체의 외형도 마음에 들었고 특히 프레그런스 오일 향이 인위적이지도 않고 깊이가 풍부해서 좋았습니다.7가지 향 중 헤스페리데스를 선택했는데 명품 향수에 주로 쓰인다는 프랑스산 성분을 넣어서 그런지 리얼한 생과일을 짠 듯한 자몽향이 가득했습니다.
뚜껑을 열자마자 진한 자몽향이 주변에 퍼졌어요.세계 규제를 준수하면서 안전성을 인증받은 오일이라 그런지 풍부한데도 코에 부드럽게 다가와 힘든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혹시 좁은 차 안에 두고 맡을 때는 자극적으로 느껴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네요~ 오히려 향수처럼 쉬쉬 뿌리고 다닐 정도로 상큼한 향으로 잔잔하게 채워지니 기분전환도 되고 좋아요^^
용량은 10ml라 다른 타입의 방향제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향이 연해질 때마다 오일만 리필해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하시면 되는데 최소 3개월 이상은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은 양과 지속력이네요 ㅎㅎ
프레그런스를 이 석고에 떨어뜨려 채워주세요.패드에도 같은 향을 함유하고 있어서 대량을 넣지 않아도 됐어요!게다가 석고의 단점으로 여겨졌던 가루 날리기도 없고 송풍구에 두고 에어컨을 틀어도 차 안이 더러워진 적은 없었네요~
패드 위에 적당량을 떨어뜨리면 되는데 이때 석고에 홈이 뚫린 표면 위에 액을 천천히 뿌려야 합니다.평평한 면에 뿌리면 오일이 흐르거나 흡수가 느려질 수 있대요~!그래서 케이스에 넣을 때 틈새가 있는 분들이 위에 보이게 넣고 적당량을 취하시면 되는데요.저는 설명서에 나와있는 내용 그대로 따라해줬어요~ 빠르게 침투할 수 있도록 간격을 두면서 몇 방울씩 첨가하면 되는데 대략 2~3분 정도 기다리면 패턴 사이로 깨끗하게 흡수가 되네요.액이 석고에 쏙 들어 있으면 커버를 돌려 농도를 맞추면 됩니다.저는 처음에 차 안의 어두컴컴한 곳을 잡기 위해 위 사진처럼 활짝 열어 놓았습니다.벌어진 폭이 넓을수록 진해지더라구요~그리고 이렇게 살짝 열어놓거나 꾹 닫아놔도 은은하게 향이 나요.그 이유는 송풍구와 접하는 본체 뒤쪽에 3개의 에어홀이 있는데 이 구멍을 통해 바람이 통해 향기를 업시켜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눈곱만큼 벌어져 있는데 상황에 따라서 그때 다르게 조정을 하면서 활용하고 있습니다.정말 도움이 되죠?마지막으로 클립을 붙이면 완성되는데 자석이라 탈부착이 쉬워 향 보충시 편했습니다.그런데 반대로 자석이라 쉽게 떨어질까 봐 걱정이 됐는데요.아무리 차체가 덜컹거려도 흔들리지 않는 놀라운 고정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안심했습니다.아직 운전 중에 떨어진 적은 없었어요!제가 왜 자동차 방향제를 추천하는지 이유를 아시죠~?물론 액상 디퓨저를 사용했을 때도 스틱으로 발향을 조절할 수는 있었지만 하나하나처럼 특별한 변화가 없었고 스틱에 흡수되도록 금방 닳아버려서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어요.. 그런데 이 브랜드의 Oil을 채우고 스크류커버로 맞추면 되니까 편리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워요~ㅎㅎ제가 왜 자동차 방향제를 추천하는지 이유를 아시죠~?물론 액상 디퓨저를 사용했을 때도 스틱으로 발향을 조절할 수는 있었지만 하나하나처럼 특별한 변화가 없었고 스틱에 흡수되도록 금방 닳아버려서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어요.. 그런데 이 브랜드의 Oil을 채우고 스크류커버로 맞추면 되니까 편리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워요~ㅎㅎhttps://www.youtube.com/shorts/hxIcbLVc6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