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단숨에 아시아의 별이 된 김수현.
그의 팬미팅에 가기 위해 한 태국 팬이 8,000만원을 써서 화제라고 하던데, 무슨 일인지 알아보자!
국제신문 배우 김수현의 태국 팬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한 현지 팬이 1억8,000만원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태국 유통업체 로터스와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김수현은 오는 10월 2일 방콕 무안톤타니샌더돔에서 팬미팅 ‘미트 앤 그리트(Meet & Greet)’를 진행한다.
이번 팬미팅은 태국에서 대형마트 등을 운영하는 로터스가 금 투자 및 판매 촉진을 위한 ‘골드&라이프스타일’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고객 이벤트로 마련됐다.
트위터@LOTUS 로터스 측은 자사 매장에 입점한 브랜드로부터 5,000밧드(약 19만원) 이상의 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구매액 기준 상위 3,800명을 초청했다.
그 중에서도 구매액 상위 100명은 행사장 맨 앞자리에 앉을 수 있으며 김수현과의 사진 촬영, 사인 및 기념품 제공 등 VIP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풍부한 혜택 덕분인지 로터스 집계 결과 김수현 팬미팅에 초대된 팬 중 구매액 1위는 무려 470만 바트(1억7,700만원)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두 번째로 큰 금액을 쓴 팬들도 400만 바트(1억5,100만원)어치의 금을 샀다고 한다.
김수현의 팬미팅 혜택을 위한 팬들의 열정은 거액의 돈을 투자해 돈을 구입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그를 가까이서 보려는 팬들 사이에 치열한 경쟁이 발생하면서 VIP 티켓을 얻기 위한 구매액이 급등한 것이다.
이 같은 열기에 태국 현지에서는 “이번 행사는 역대 한류 스타들의 팬미팅 중 가장 높은 팬미팅”이라는 반응까지 나왔다고 한다.
지오지아 한편 김수현은 그동안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사이코지만 괜찮아’, 영화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그를 한류 톱스타로 거듭나게 한 작품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였다. 해당 작품 속 김수현은 조선 땅에 떨어진 외계인 ‘도민준’을 연기, 배우 전지현과 완벽한 커플 케미를 선보였다.
별에서 온 그대는 방영 직후 중국과 대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당시 중국 포털 바이두에 따르면 별에서 온 당신을 클릭한 수는 25억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진다.
이외에도 드라마의 인기와 동반된 ‘치맥 열풍’, ‘전지현·김수현 패션’ 등은 중화권 내에서 연일 화제에 올랐다고 한다.
이후 김수현은 이민호, 이종석, 송중기와 함께 ‘한류 4대 천왕’으로 불리며 단숨에 중화권의 별이 됐다. 현재까지 김수현은 중국 유명 브랜드의 론칭 행사에 잇따라 초청되는 등 식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쿠팡플레이 최근 김수현은 배우 차승원과 호흡을 맞춘 쿠팡플레이 드라마 ‘어느 날’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아직 알려진 차기작 소식은 없지만 김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등산을 하거나 절을 찾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https://v.daum.net/channel/2041 뉴스에이드 파트너 이전 뉴스에이드 친구 10,348명 채널 추가 파트너 주요 메뉴 홈리스트 콘텐츠 파트너 홈 업데이트 된 리스트 111 최신 뉴스 업데이트 이틀 전 콘텐츠 111개 133개 이슈에이드 업데이트 3일 전 콘텐츠 133개 186개 해외 뉴스 업데이트 2022.3.22. 콘텐츠 186개를 많이 본 콘텐츠 최근 일주일 순 ‘셋째 임신설’이 불거지자 장윤정이 당황해 내놓은 답변 작성시간 이틀 전 조회수 10.6만 수면내시경을 마친 여가수가 깨어나자마자 한마디 작성시간 4일 전 조회수 9.6만건이 부끄럽다…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