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 선생님입니다.이번 기사에서는 데이터베이스 관련 자격증 하면 떠오르는 오라클 자격증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데이터베이스 분야에서 유명한 기업인 오라클이 주관하고 있는 자격증은 OCA와 OCP, OCM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취업을 준비할 때 또는 재직 중 준비하는 자격증은 OCP 자격증입니다.OCA는 오라클 공인교육과정을 이수하지 않아도 되지만 OCP의 경우 공인교육과정을 이수해야만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그리고 시험과목도 달라요.OCA는 SQL + Workshop1OCP는 SQL + Workshop1 + Workshop2
OCP 자격증의 경우 OCA 자격증에 비해 자격증 시험 공부도 잘해야 하고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높은 이해가 필요합니다.사실상 기업들은 OCA는 크게 인정해주지 않아요.그래서 많은 분들이 OCP를 준비하는 편입니다.만약 OCA 취득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이왕 결심한 김에 OCP를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그리고 최근 11g에서 12c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11g 시험은 폐지되었습니다.11g과 12c의 차이점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12c의 경우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한다는 점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하면 가상 공간을 통해 많은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12c로 업그레이드 되어 데이터베이스 맵 리듀스(indatabase mapreduce) 기능이 강화되었습니다.이 기능이 강화됨으로써 빅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된 것도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OCA와 OCP에 대해 전해드렸습니다.물론 또 다른 상위 자격증인 OCM도 있습니다.OCM은 데이터베이스 분야 자격증 중 최상위에 속한다고 할 수 있는 상위 자격증으로 난이도도 상당하며 어느 정도 경력이 없으면 시험 자체가 매우 어려운 편에 속합니다.그래서 대부분 데이터베이스 분야 경력직 분들이 계획해 보는 자격증입니다.아직 데이터베이스 관련 자격증이 없다면 OCP로도 충분하고 기업도 충분히 인정해 줍니다.
참고로 제가 근무하는 IT전문교육기관에서는 오라클 공인교육과정도 진행 중이므로 OCA, OCP 자격증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교육과정, E-kit, 바우처 등의 준비도 가능하고 시험 응시도 기관 내에서 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오프라인 강의 외에도 온라인 강의도 있기 때문에 오프라인 강의를 듣기 어려운 분들도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장점입니다.https://edu3.edueroom.co.kr/lecture.php?code=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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