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지리산, 소이강의 첫사랑 임철경과 ost진(ft. 손석구)_6화 줄거리+7화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을 보는 시선이 갈리는 느낌이다.어느 드라마나 마찬가지겠지만 좋을 수도 있고 적당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볼 수 있다.지리산 cg가 섣부른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전체 내용을 흔들 정도는 아닌 것 같아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드라마 지리산을 재미있게 보고 있다. 논란이 많은 만큼 BTS 진의 ost는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할 정도로 화제가 되기도 한다.방탄소년단 진의 ‘지리산’ OST 메인 테마곡 ‘Yours’가 일부 공개돼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석진_Yours_박박’, ‘#지리산에_뜬_우리달_석진’, ‘YOURSMAINOST’, ‘YOURSBY JINTEASER’ 등 트위터에서 온통 지리산ost가 실트를 점령했다. 참고로 석진이는 진의 본명이다.
그리고 또 하나 드디어 소이강의 첫사랑이 등장했다.극중에서는 임철경 형사, 배우 손석구였다. 두 사람의 서사도 아름다웠다.
드라마 지리산 6화의 줄거리를 정리해 보자.
6회에서는 소이강의 어린 시절과 20대가 등장했다.이강이 문제아였던 시절, 임철경을 만난 시점부터 서울에서 같은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모습까지.대학도 불합격해 혼돈의 20대를 보여줬다.그러면서 임철경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지만 임철경의 마음은 그렇지 않았던 것 같다.그런 임철경이 유실물을 찾으러 온다고 했고, 한편으로는 그 임철경이 비리 형사로 방송에 나오고 있었다. 수배자였던 것이다.하지만 사실 누명을 썼기 때문에 다행히 잘 수습하면서 사건이 해결된다.
그렇게 첫사랑 임철경과 소이강이 드디어 만난다.다만 임철경은 이미 결혼했고 다음에 아내와 함께 놀러오겠다고 해서.소이강을 국립공원에 취직시킨 것은 성동일이었다. 두 사람의 인연은 보기보다 단단하고 깊었다.
한편 정구영은 이양선과 영화관 약속을 했는데 바람을 쐬게 되는데 정구영 부상 소식에 한 걸음으로 달려온 양성을 보고 구영은 감동했고 사실 둘 다 극장에 왔는데 서로 만나지 못한 것이다.오히려 두 사람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고 두 사람은 다시 영화관 데이트를 즐긴다.
지리산 제6회 엔딩,
고구마 막걸리를 마신 소이강은 취해서 다시 옛날 이야기를 시작하고.이강을 집으로 데려다 준 후 한동안 환영받지 못했던 현조에게 환영이 나타난다.지리산을 덮치는 산불 과연 이 산불에 또 희생자가 나올까.
지리산 7회 예고에서는 드디어 소이강과 강현조의 생령이 통화를 한다?!
지리산 국립공원에 산불이 나 현조의 환영을 바탕으로 그 장소를 알아내려고 한다.
마침내 이다원은 강현조의 생령을 눈으로 목격하고,
형, 저예요.강현조는 무전기를 통해 이강과 연락을 취한다.
힘들겠지만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요.병원에서는 현조가 마지막임을 암시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