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확인 REVIE W

감독: 애니쉬 채간티 배우: 사라 폴슨, 키에라 앨런, 팻 힐리 개봉일: 2020.11.20
영화 평점??
관람객 : 8.52 기자&평론가 : 6.67 네티즌 : 8.18
시기와 질투는 잘못된 상황을 초래하고… 그것을 돌이킬 수 없게 된다

버드 박스 출연자
코로나가 조금 적을 때 극장에서 봤던 요즘 영화예요. 이 영화를 보기 전 한 가지 기대했던 부분은 ‘서치’ 감독의 후속작이라는 점과 그리고 ‘사라 폴슨’ 출연이라는 부분이 기대감을 증폭시켰습니다. ‘사라 폴슨’은 최근 인상 깊게 본 영화에서 카메오로 나오는데요. ‘버드박스’입니다. 산드라블럭 동생으로 나왔는데요. 예전에는 어떤 영화에 나왔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

버드박스에서 마지막 장면이 너무 인상깊어서 뇌리에 박혀있었다고나 할까~? 그런데 필모를 보니 사라 폴슨이라는 배우가 오션스에도 나와 있었어요. 영화 런에서는 ‘엄마’ 역으로 나오는데 굉장히 힘들어 보이는 역할로 나오네요.
이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결국 이 사라 폴슨이 맡은 역할인 ‘다이앤’은 착한 역할이 아니라는 건 영화를 10분쯤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는 클로이를 응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아이를 잃은 아픔을 잘못된 방법으로 풀어 다른 사람의 아이를 키우는데, 그 아이가 세상에 알려지면 안 되므로 다리를 마비시키고..몸을 나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 입장에서는 몸이 아픈 자신을 키우고 엄마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날 자신의 이름이 아닌 엄마의 이름으로 처방받은 약을 자신이 먹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필사적으로 탈출하려고 합니다.

그때부터 영화는 긴장감이 굉장히 생기는데 달리고 싶지만 달릴 수 없다는 상황이 ‘런’이라는 제목과 상반되게 감독의 의도가 담겨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돌이킬 수 없는 싸움이 시작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클로이의 고군분투가 돋보였고, 특히 이 배우의 연기가 너무 돋보여서 이 이야기를 이어갈 것 같아요.
키에라 앨런이라는 배우에 대해서

키에라알렌 키에라알렌이라는 배우의 특징. 사실은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가 있는 배우라는 것입니다. 아래 기사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영화를 아무 배경 없이 보다 보면 ‘어떻게 저렇게 연기를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계속 떠올랐습니다. 제가 연기력을 평판내는 스타일의 관람자는 아니는데요.
묘하게 눈이 가고 사라 폴슨의 광기 어린 연기보다 더 돋보였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보통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배우가 장애 연기를 할 때 더 힘들고 사람들이 알아주는 편견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영화가 끝난 후에 여러 가지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검색을 하다가 이 영화배우가 가지고 있는 장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의견도 냅니다.


영화 런을 촬영한 키에라 앨런의 포부는 전 세계로 퍼지게 됐습니다. 그래서 앞으로가 더 기대돼요 마지막으로 클로이가 다이앤에게 복수하는 장면이 너무 통쾌했고 그때 일어서는 장면이 조금 나오는데 약간 소름끼치는 느낌이었어요. 그만큼 연기를 잘했다는 건데.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기 때문에 좀 더 스릴이 있거나 한 적은 있었습니다. ‘서치’를 처음 봤을 때 느낌이 떠올랐어요 그때도 구글 검색을 통해 정보를 얻으면서 사건을 추적하는 모습에 흥미를 느꼈는데 영화 런에서도 그런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게 특징이었습니다. 다만 넷플릭스나 작은 휴대폰으로 보게 되면 생각보다 지루해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알약은 무엇이든 먹으면 안 된다는 교훈(?)도 얻었습니다. 지금은 제가 직접 처방을 받아 먹지만 혹시 누가 주는 약은 한번 확인해 보세요. 동물이 먹을 약을 준 줄 몰랐어요. 너무 가까운 사이가 사실은 가장 먼 사이라는 걸 깨닫는 순간 어떤 배신감과 실망감이 올지는 경험해봐야 어떤 감정인지도 알 수 있겠네요.
인플루언서 반추인이에요!영화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점과 정보를 제공합니다!
보고 쓰고 먹고 경험한 모든 것을 재확인하는 반추인입니다. 정보, 생각, 의견을 모두 공유합니다.^^in.naver.com